자취방이면.. 지인 찬스가 제일 쉽습니다

1. 예산 내 가능한 범위의 지역 영상위원회에 올라온 로케이션 DB를 확인하기.
-> 영상위가 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나름 스무스하고 좋지만 ... 공공기관이나 길거리 등 특정한 장소가 아닌 집은 구하기가 어려움.
2.부동산에 일일이 전화해서 한 달 월세 혹은 깔세처럼 지불하고 촬영 여쭤보기.
-> 굉장히 수고스럽지만 돈을 한 달 치를 지불했기에 그 기간동안에는 촬영 전 답사, 테스트 촬영, 세팅 등 프리 단계를 편하게 밟을 수 있다.
(ex.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000' 팀 '000' 입니다. 저희가 자취방을 구하고 있는데 혹시 한 달 치 월세를 지불하고 일주일 정도만 촬영을 할
수 있을까요? / 파손 시 배상하겠다, 소음에 유의하고 촬영 전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겠다 등등 디테일하게 빌 필요가 있다..)
3.필메에도 많이 올라와 있는 로케이션 전문 대여 업체 활용하기.
-> 가장 돈이 많이 들고 프리 단계에 필요한 과정을 밟는데 까다롭지만 돈만 주면 모든 게 편하기 때문에 많이들 활용함.
(잘 찾아보면 나름 합리적인 곳도 많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지만....)

댓글 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