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
어떤걸 연출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감독이 되고 싶으신건가요
1. 거의 없어 보입니다. 전혀 다른일이거든요.
2.원하시는 장르쪽의 경험을 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세월이 입봉을 시켜주진 않습니다. FD 안하셔도 꾸준히 노력하시면 좋은 감독이 될겁니다.
4. FD와 연출자는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FD 오래한다고 감독 시켜주는 케이스를 보지 못했습니다.
5. 글 잘쓰는 사람 좋아합니다.

1. 리셑하고 초보자로 참여 하기에도 나이가 아슬 아슬하세요

2. 먼 훗날 나만의 작품을 연출하고 싶다면 영화나 드라마 중 어느쪽에서 커리어를 쌓는게 좋을까요?
지상파 드라마 연출자의 작업 계열로 가시면 미래는 삭제입니다 피하세요
영화로 가셔야 하는 데 거기서도 많이 갈립니다

3. 막내 FD부터 시작해서 조감독, 감독까지 10년 이상 꾸준한 노력과 실력이 있다면 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상파 게열에서 FD는 그냥 인력 파견회사에서 받는 일용직입니다. 연출직은 오히려 이 경력은 피하게 됩니다
경력이 안되고 이용만 당하실겁니다

4. (3)에 추가해서 한번 FD를 하게되면 계속 FD로만 일해야하나요? (전 회사는 능력이 있어도 신분 상승의 기회가 아예없어서...) 일용직 인력파견 알바를 정규직으로는 쓰지 않죠. 처음부터 번지수가 달라요 당연한겁니다 직종을 선택을 잘못한 사람의 책임인거죠

5. 이 바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능력이 무엇으로 꼽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개인의 능력치 입니다

학벌로 취업 하시려면 몰락해가는 지상파로 가셔야 하는데
요즘은 신입을 뽑기 어렵죠.
있는사람 내보내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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