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
집주인한테 허락 받아서 칠하고 촬영한 뒤에 원래 벽지/페인트로 다시 공사 하는 수 밖에 없을거에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새로 칠이나 도배 하고 싶어하는 장소를 섭외해서 이왕하는거 영화에 사용할 색으로 칠해주겠다고 합의를 보는게 나을 수 있어요.
너를 줍다라는 영화도 집주인이 영화에 사용된 벽 색깔을 남겨 달라고 한 덕분에 그렇게 진행했었어요. 그러고 보니 사영한 벽 색이 사진 색이랑 비슷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