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야 많은데 가장 간단하게는 야외에서 적당한(밤씬이 맞다면 스카이패널 정도로도 충분) 라이트로 월광설정으로 조명을 치시고 내부는 무드등과 비슷한 색으로 인물라이트를 잡고 월광설정의 약한 라이트로 베이스만 살짝 올려준 후 카메라 조리개로 적당히 조절하면서 찍으시면 됩니다 굳이 큰 라이트는 필요없어요. 그리고 후반 색보정 하실거면 정전이라고 너무 어둡게 찍으려 하지 마시고 좀 여유있게 노출 주면서 찍어주셔야해요. 후반에서 눌러주면 되니까요. 주의할 점은 베이스라이트나 인물라이트의 산광이 주변 분위기를 망칠수 있으니 산광만 잘 잡아주시면서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물조명은, 충전식 무드등 방향에서 너무 과하지 않게만 주면 됩니다.
모티베이션 조명이라고 부르는데, 관객들에게 보이는 곳에 설정광원을 두고 그쪽 방향에서 조명을 하면 다른 조명기구로 조명을 했더라도 관객들은 설정광원(충전식 무드등)의 빛이라고 생각해서 자연스럽다고 느낀다는 겁니다.

참고로 낮에 찍으실거면, 밤이나 월광은 파랗다는 오래된 컨벤션이 있기 때문에 무드등은 색온도 낮은 오랜지색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거에요. 주광은 색온도가 5600k이고 무드등이 3200k라면 카매라 설정을 4300k 정도로 두면 밖은 밤의 푸른빛이 되고 인물은 오랜지 빛이 돼서 자연스럽게 컬러 컨트라스트도 생기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LED 조명은 1% 단위로 저절이 됩니다
마스터 모니터 등으로 실시간 눈으로 확인하면서 적절한 상황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좀 애매하다면 상대적으로 좀 발게 해두신후 후반에서 내리면 됩니다
어두운걸 들어올리면 다 깨집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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