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OST제작,동시녹음을 하면서 영화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렌탈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아티스트,OST 제작 그리고 그에 따른 콘텐츠제작을
하려고 법인을 창업했습니다.
그리고 XR에 큰 뜻이 있어서 올해 중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모기업 주관하에 XR콘텐츠를 교육받고 제작했습니다.
차후에 XR전문 프로덕션->스튜디오를 만들려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서죠.^^
이런곳에서 같은 길을 원하는 분과 만나뵙게 되서 기분 좋네요.
1. 일단은 제가 모든 프로덕션 상황을 아는건 아니지만 수요는 충분히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부,기업 주관하에 제작지원도 간간히 보이구요. 하지만 제가 이번에 느끼는 점은
1-1 어떠한 기술인 보편적인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거 같다. 1-2 XR의 이점이 아직은 낮설다.
(킬러 콘텐츠가 아직 부족,예를 들어 스타워즈 보바펫정도?, 그리고 아직 크로마키 VFX 워크 플로우가 익숙하다...)
이지만 광고나 뮤직비디오에서 그래도 꾸준히 도입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2. 제가 창업을 해서 구직을 알아보진 안아서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모든 프로덕션이 XR만 만드는건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XR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대형 LED월 스튜디오에선 프로덕션처럼 콘텐츠를 생산하는건 드물고
기술 엔지니어를 뽑는 거 같았습니다.
3.저도 두분야에 굉장히 관심이 있어서 XR을 딥다이브하는 중인데요 XR로 만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로덕션은 아직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혹시 XR 솔루션 외주팀, XR 콘텐츠 제작 같이 하실 생각 있으시면....우리 친해져요^^)
아무래도 아직은 기술보급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서, 프로덕션을 운영한다면 XR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4.국내에서는 영상 분야가 크게 영화 / 광고,뮤비 이렇게 크게 갈리는 거 같아요. 물론 두 쪽 다 오고가는분도 계시고
제가 국내사정을 단언할 정도의 짬바는 아니지만,
광고와 뮤비 같이하셔도 둘다 컨셉츄얼 한 영상제작이기에 같이하셔도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쪽지나 제 인스타그램 @monojmusic 으로 오시면 더 많은 얘기 나눠드릴게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