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손글씨 스타일로 할지, 인쇄폰트 스타일의 디자인을 할지, 분위기는 두꺼운 느끼인지 가볍고 가느다란 느낌인지 같은걸 최대한 좁히시고요,
이후에 전문 캘리그래퍼나 디자이너를 섭외해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내가 머리에 아무데것도 없는 상태에서 ‘니가 전문가니까 니가 제안해봐’라는 느낌으로 일을 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중간에 의견 충돌로 진행도 어렵습니다. 일 주는 입장에서는 이미 영화도 다보여주고 거기에 맞춰 만들어 달랬는데 자꾸 맘에 안드는 것만 보여줘서 열받고, 일 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런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방향성마저도 직접 정해서 만들어 줬더니 그제서야 그 방향 아니라고 변덕 부리는 답답한 의뢰자에 열받거든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어느쪽이라고 말을 하지... 뭐 이런 느낌이죠.
일단 아는 사람 없고 돈없으면 크몽이나 숨고같은 작업자 중개사이트라도 시도해 보세요. 처음 검색부터 캘리그라피인지 타이틀 디지인인지 정하고 검색하시면 될거에요.
이후에 전문 캘리그래퍼나 디자이너를 섭외해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내가 머리에 아무데것도 없는 상태에서 ‘니가 전문가니까 니가 제안해봐’라는 느낌으로 일을 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중간에 의견 충돌로 진행도 어렵습니다. 일 주는 입장에서는 이미 영화도 다보여주고 거기에 맞춰 만들어 달랬는데 자꾸 맘에 안드는 것만 보여줘서 열받고, 일 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런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방향성마저도 직접 정해서 만들어 줬더니 그제서야 그 방향 아니라고 변덕 부리는 답답한 의뢰자에 열받거든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어느쪽이라고 말을 하지... 뭐 이런 느낌이죠.
일단 아는 사람 없고 돈없으면 크몽이나 숨고같은 작업자 중개사이트라도 시도해 보세요. 처음 검색부터 캘리그라피인지 타이틀 디지인인지 정하고 검색하시면 될거에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