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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독백대사에대해서..

vldzmfvps
2008년 12월 16일 13시 57분 37초 3083 1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올려도 이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제가 애타게 찾고있는 작품이 하나 있어서요~
독백 대사는 아는데.. 작품명을 몰라서..
혹시 이 대사를 보시고 떠오르는 작품이 있으시다면 무슨 작품인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이런글을 올려서 어긋났다면 글을 지울 의사가 있습니다.
알려주세요!


대사------------------------------------------------------------------------
욕을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도 좋아 환영받지 못할 것은 각오하고 있었으니까요

처음에는 말야, 그렇다고 비난할 생각은 없어.

나라도 낯선 사람이 내 어머니 자릴 차지 했다면 똑같이 느꼈을거야.

엄마를 무척 좋아했나보지. 난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셨어.

하나두 기억이 안나. 어려서 고아가 되어 남의 집일을 하게 되었어.

시집이라고 갔지만 남편은 주정뱅이였지.

힘들게 산건 사실이지만 난 그렇게 나쁜 여자는 아니야 하지만 내껄 뺏기게 되면 필사적으로 싸워.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itano
2008.12.17 14:27
유진 오닐 "느릅나무 밑의 욕망" 중의 애비의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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