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회차당, 그러니까 촬영있는 하루당 2~5만원 드리고 있습니다.

배우와 스텝모두 말이죠.. 물론 개인적인 것입니다.

만약 퀄리티가 뛰어나 영화제 입상을 노린다면 러닝게런티로 지분을 나눠드려도 괜찮을듯..

그럼 이만, ^^

파트가 어딘데요?
연출부는 님보다 뛰어난 사람이 붙을 리가 없을텐데...
촬영이나 조명 등 기술스탭이라면...
교통비조로 좀 여유가 있다면 한 10만원선...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윗님. 회차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영화편수로 말하는 건가요?
당연히 기술스텝이죠. 연출부를 과연..ㅋ
마지막으로 제작부는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기술스텝과 동등대우를 해야 하나요?

제작비가 많으신가 보군여,, ^^::

단편영화 회차가 3-5회차 밖에 더하겟어요?
1인당 편당이지요.
그리고 고용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않고 페이라는 명목이 아닌 담배값이라고 하세요.
제작부를 굳이 기술스탭이라고 할 것까지야.
님이 연출부한테 해주는만큼만하세요.

ps)
얼마전 35mm 단편을 하나를 찍엇는데 필요하면 제작비 명세서를...
아직 후반작업중이어서 나중에 다 공개하겠지만...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풍토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ㅋ

^^ 네..

20~30분 내외 단편은, 일주일 정도 기간을 잡고 하니까,
1인당 10만원선이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스텝분들, 기술스텝은 써보지 않아서..^^::
1회차당, 일당 2~3만원 정도와 도시락 제공 합니다...

연기자분들도 맥시멈 5만원을 넘지 않고여,,

호형호제 하는 스텝과 연기자들에게도 페이는 확실히 드립니다.
그 녀석들이 안받겠다고 해서 안받지만, 일단 전 준거니까, 맘 편하게~ ^^::

참고로 25분짜리 단편 작업기간은 총 1 개월 정도 걸리고 제작비는 넉넉히 300 정도 되더군여..

물론 자신에 시나리오에 자신감이 있어, 영화제 입상을 노릴때 드는 비용입니다..

도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