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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조감독 하셨던 분들...

ngc4622
2007년 07월 31일 23시 01분 11초 2517 3
저는 너무나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스럽게도 세컨 조감독이 되었답니다.
크랭크인이 얼마 안 남은 pre-production 단계에 있는데, 여러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십시오.
콜 시트나 프로덕션 리포트 쓰는 기술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jjhwani21
2007.08.01 11:44
아마도 조감독님께 여쭤보시는게 어떻지???

거의 비슷한 포맷을 사용하긴 하는데 서로 쓰는 양식이 틀립니다...

그쪽 조감독님도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다른 것이 필요 하시다면 메일 보내주세요...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rofile
smdirector
2007.08.02 15:53
영화현장에 작업 문서 형식이 규격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문서 작성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기는 위에 분이 조언하신 것처럼 곤란할 듯 합니다.
다만 우선 부담을 가지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부담을 갖는다고 해서 일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선 위에 조감독이나 주변에 아시는 조감독에게 일의 순서와 방향에 대해서 정확히 예기나눠보시구요...
세컨으로서 하여야 할 일이 많은 만큼 그 일에 대하여 명확히 구분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컨이라면 주로 배우들과 연관된 일이 많을 것입니다. (보조 출연 포함)
우선 하셔야 될 일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그 다음에 일을 진행하신다면 무리 없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별 도움이 못되는 이야기인듯 하네요...^^
ngc4622
2007.08.02 21:40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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