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 1520번 글 참고하세요..저도 같은 경험이...

흑.. 정확한 뜻이 안나와 있어요.... ㅠㅠ

MOS is a standard motion picture jargon abbreviation, used in production reports to indicate an associated film segment has no synchronous audio track. Omitting sound recording from a particular shot can save time and relieve the film crew of certain requirements, such as remaining silent during a take, and thus MOS takes are common on film shoots, particularly when the subjects of the take are not speaking or otherwise generating useful sound.

The abbreviation "MOS" is very peculiar and has no obvious meaning. Two main legends are attributed to the "birth" of the notation:

MOS may stand for "Minus Optical Stripe," a note from a production sound mixer, notifying recipients that he or she did not expose an optical sound track for a particular scene or take.
The more popular theory holds that MOS stands for either "Mit Out Sprechen" or "Mit Out Sound," a broken-English phrasing of "Without sound," as a 1920's German-emigré director might have said it. According to this theory, a German director, recently transplanted to Hollywood (probably Ernst Lubitsch, but possibly Fritz Lang or Erich von Stroheim), was asked by a script supervisor how he would like to shoot the next scene of the day. The director responded "Mit Out Sprechen!", and so this was noted as a joke on the production reports and the camera slates for the shot.
An additional (Dubious) Theory is that MOS stands for "Mute of Sound"
The popular myth of course ignores the fact that in German ... the word for 'without' is 'ohne'; it is highly improbable that a person speaking German as his first language would mistakenly say 'mit out' for 'without'.


유래와 약자의 조합에 여러 설이 있지만 '동시녹음을 하지 않는다' 뜻 정도입니다.

MOS는 위에 분 말대로 사운드없이 가는거구요~
엠비언스는 뭐..현장음?..주변음,공간음 정도가 되겠네요. 룸톤이라고도 하죠.
어려울것없이,, 촬영되고 있는 씬의 공간을 나타내는 소리입니다.
한씬을 촬영하게 되더라도 여러컷이 따로 촬영이 되잖아요~
그때보면은 매 컷마다 미묘하게 주변소음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방안이나 거실..복도등..공간마다 사운드가 다른데요.
여기서 말하는 주변소음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그런 소음이 아니라- 공간 자체에서 생겨나는 소리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배우의 대사가 일정한 톤으로 녹음되었다고 해도 컷마다 배경음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게 되면 뭔가 어색하고
컷이 튀는 경우가 발생하죠. 아무리 동시녹음이라고 해도 분명 편집시에 현장의 배경음을 사운드 편집을 통해 조절해야 될
필요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촬영시작전이나.. 그 씬 촬영후에 엠비언스..룸톤을 녹음하게 됩니다.
그땐 모두 조용히 한 상태에서 그 씬의 현장음을 녹음해서 편집때 배우의 대사와 함께 필요한 기타 효과음과 함께
그 씬에 바탕으로 깔리게 되는 사운드입니다.

차도같은데서 촬영을 하게 된다면 -. 특히나 동시녹음으로만 가게 된다면 컷마다 배우의 대사를 제외한 배경 사운드가
컷마다 차가 지나갔다가..또는 지나가다가 차소리가 끈기거나..안지나갔다가..트럭이 지나갈경우는 좀더 육중한 차소리가 날거고..컷이 바뀔때 마다 사운드가 상당히 튀겠죠?
물론 촬영시에는 차량통제를 하겠지만
배우의 대사만으로는 차도씬의 분위기를 나타낼수가
없게되죠. 이래서 엠비언스를 따로 녹음하게 되는겁니다.
이럴땐 컷마다 배우대사위주로 사운드를 녹음하고 나중에 따로 차도소리만 쭈욱...그씬의 길이만큼 녹음을 해서
편집시 그 씬에 기본적으로 깔리게 되는 소리이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mos 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긴합니다;; 명칭이 세월이가면서 변화된거죠..말많죠..이단어사용에대해서;;

Mute of Sound 이말은 mute 말그대로 소리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인데요
영화엔 사운드가 묵음(mute) 처리되는 경우가 있으면 안된다고 보는데요 ㅋ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죠.)
대부분 인서트 컷일때 동시팀이(mos 갈께요~~)이렇게 말하곤하는데;;;
소리를 녹음 안한다고 화면상에 실제로 소리가 없는건 아니죠..단지 그상황에 녹음만 안갈뿐...어차피 사운드는 있다는 말이죠
'mos' 가 아니라' sos' 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silence of sound' 가 실질적으론 올바른 표현이겠죠?
사용은 일단 녹음을 안한다라는 뜻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제대로 알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Ambience---
녹음실애서 처럼 일명pad (발판) 이런 부르기 편한 통합용어가 있는것처럼 그냥 이해하시면 되지만;;
그단어뜻그대로 Ambience(현장음)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더욱 편리할듯


-hon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