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나 스탭들은 힘들지만, 유명 감독 중에도 콘티없이 제작하는 분도 계시니... 불가능한건 아니겠죠?
근데, 정말 콘티 없이 진행되는 영화는 힘들죠.
제가 참여했던 독립 장편 영화 중에도 콘티 없이 진행 된 것이 있었는데...
콘티가 있음 설명도 필요없을 부분들을 배우와 스탭들에게 설명하느라 소모된 시간이 너무 많았어요. 설명을 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고, 그림으로 보면 한눈에 보고 이해되었을것을...
준비 단계의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다는데...
하여간, 정확한 계산과 준비를 마친 후 콘티가 나오고서 진행되는 작품 아니면 여러사람이 힘들죠.
콘티가 다 정해져 있지만,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콘티외의 추가 컷을 찍는 거야 괜찮지만, 완전히 콘티 없이 찍은 작품은 배우도, 스탭도, 감독도, 편집할때도 다 힘들지 않을까요???
엉성한 스케치로라도 구도는 잡아둬야 브로킹이 어떻게 되는지, 장면 장면 컷이 어떻게 나뉘어 지는지... 같은 대사를 어떤 앵글에서 반복해서 찍는지... 그런 걸 알아야 더블액션 되는 부분의 세심한 부분까지 기억하면서 일치되게 할텐데...
콘티 없는 작업은 너무도 힘듧니다.
근데, 정말 콘티 없이 진행되는 영화는 힘들죠.
제가 참여했던 독립 장편 영화 중에도 콘티 없이 진행 된 것이 있었는데...
콘티가 있음 설명도 필요없을 부분들을 배우와 스탭들에게 설명하느라 소모된 시간이 너무 많았어요. 설명을 해도 이해가 잘 되지 않고, 그림으로 보면 한눈에 보고 이해되었을것을...
준비 단계의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다는데...
하여간, 정확한 계산과 준비를 마친 후 콘티가 나오고서 진행되는 작품 아니면 여러사람이 힘들죠.
콘티가 다 정해져 있지만, 현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콘티외의 추가 컷을 찍는 거야 괜찮지만, 완전히 콘티 없이 찍은 작품은 배우도, 스탭도, 감독도, 편집할때도 다 힘들지 않을까요???
엉성한 스케치로라도 구도는 잡아둬야 브로킹이 어떻게 되는지, 장면 장면 컷이 어떻게 나뉘어 지는지... 같은 대사를 어떤 앵글에서 반복해서 찍는지... 그런 걸 알아야 더블액션 되는 부분의 세심한 부분까지 기억하면서 일치되게 할텐데...
콘티 없는 작업은 너무도 힘듧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