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우선 대학을 가는것을 목표로 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영화감독이 하고 싶은지 아니면 PD를 하고 싶은지 작가를 하고 싶은지 부터 먼저 짚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전공할수 있는 학부는 많죠 미디어커뮤 나 영화과 그 외 자잘한 학과들
방송쪽으로 가고 싶다면 미디어 커뮤를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영화감독을 하고 싶다면 영화과를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짜피 현장에 가면 관련 전공자도 아닌데 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뒤늦게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깨달으신 분들이고
님은 이걸 일찍 깨달았기 때문에 그걸 기회로 삼을수가 있는것 이죠
영화과 입시 학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대학을 준비 하는게 가장 큰 베스트 라고 생각 합니다. 알바 하시면서 꿈을 향해 정진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이 분야는 대학은 별로 안 중요 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을 틀리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업계는 오로지 인맥 입니다. 졸업한 선배들이나 교수들이 일을 만들어 주는거죠 그리고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자신의 역량을 쌓을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많죠 그러므로 학교도 되게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시간을 헛으로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퇴를 했다면 그걸 기회로 삼아서 남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걸 배워야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세요 그리고 군대도 검정고시 따자마자
만 18세가 된다면 바로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럼 남들보다 몇배는 앞서간 사람 입니다.
궁금 하신게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