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분들과 같은 길을 걷고있는 영화인 중에 하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쥐꼬리만하든 어쨋든 받았던 계약금에서 떼간 3.3푸로의 원천징수를 5월 말까지 신고하면 세금환급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전의 글들을 조회해보니 전자신고를 해도되고, 직접가서 해도된다고 하더군요.
어떤 영화사에서는 알아서 잘만 해주더만, 이제는 알아서 하라네요.
알아서 해야하긴 하는데..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오는군요.
저뿐만아니라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마땅히 물어볼곳도 없고 말이죠.
경험이 있거나 올해도 성공하신분중에 경험담을 가르쳐 주시면 어떻겠습니까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궁금점 하나.
움직이는게 귀찮으니(^^;) 전자신고가 가장 편할것 같은데, 전자신고를 하고난뒤에 뭐 기타 서류같은것을 따로 떼어서 보내줘야하나요? 홈텍스 가서 시키는데로 이것저것 해보긴 해봤는데, 가타부타 틀렸으면 틀렸다, 서류를 보내라든지 암튼 뭘 말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감감무소식이네요.
혹자는 영화사에서 뭔 서류를 떼서 등본등 서류떼서 세무서로 가라고도 하는것 같고..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알려주실분 어디 안계십니까요?

그리고 계약기간이 해가 반씩 걸쳐있으면 계약시작시점을 기준으로 하는건지 계약 만료일을 기준으로 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반반씩 하는건감? 쩝.. 어렴심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