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궁금했었답니다.^^;
그런데 작품을 해본 결과
시간을 재는 것에는 2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영화가 보통 2시간 전후로 상영되기 때문에 각 컷마다 쓰일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감독님께서 그 감을 잡으시기 위해서도 한 컷의 시간은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2.필름의 경우 한 깡에 400피트 즉 4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롤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롤 채인지를 할 타이밍을 알기 위해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1번의 경우, 시간은 감독님이 실제 사용할 시간 즉, 액션과 컷 사이가 중요하고
2번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필름이 돌아간 시간이 중요합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하실 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액션부터 컷까지 초시계로 재고
롤링한 시간은 거기에 2,3초 감으로 더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디지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필름보다는 몇십배 길게 사용할 수 있고 또 5분전에 테입을 갈라는 메시지가 뜨니까 그런 긴장감은 훨씬 덜하겠죠..
청.연.대.박 (감독님의 명으로 아르바이트 중...하.하.하.)
그런데 작품을 해본 결과
시간을 재는 것에는 2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1.영화가 보통 2시간 전후로 상영되기 때문에 각 컷마다 쓰일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감독님께서 그 감을 잡으시기 위해서도 한 컷의 시간은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2.필름의 경우 한 깡에 400피트 즉 4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롤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롤 채인지를 할 타이밍을 알기 위해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1번의 경우, 시간은 감독님이 실제 사용할 시간 즉, 액션과 컷 사이가 중요하고
2번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필름이 돌아간 시간이 중요합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하실 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는 액션부터 컷까지 초시계로 재고
롤링한 시간은 거기에 2,3초 감으로 더해서 알려줍니다.
그리고 디지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필름보다는 몇십배 길게 사용할 수 있고 또 5분전에 테입을 갈라는 메시지가 뜨니까 그런 긴장감은 훨씬 덜하겠죠..
청.연.대.박 (감독님의 명으로 아르바이트 중...하.하.하.)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