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공이시군요.
저두 가끔 아이디 보구 메일을 먼저 보내기도 한답니다.
경험이란거... 세상 누구도 태어날때부터 경험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으니깐, 경험이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경험이 중요하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랍니다.
그보다는 영화에 대한 사랑과 의지.. 그리고 성실함.
그런게 더 중요하죠.
꼭 원하시는 일에서 보람을 찾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영화를 시작하시는 분들은..공채 처럼 일정기간을 두고 따로 뽑지 않습니다.

필요 인력이 부족할 시 그때그때 충원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시고자 하는 분야의 팀에 님께서 먼저 노크(?)해 보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판은 아직도 일부 도재 시스템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무경험자라도 배우면서 할 수 있습니다.

경험자가 일을 하는데 조금 빠르고 이해가 빠를 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열정만 있으시면 극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꼭 바라시는 분야에서 일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