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님이 보는 필름은 프린트 입니다. 오리지날 네가필름은 통에 잘 보관되어 있을 것임에 틀림없구요. 그걸 다시
프린트 뜨면 됩니다. 설마 네가를 발로 밟진 않겠죠?

별을 찍어 보진 않았지만 찍을때 셔터스피드를 조정해주면 될 것입니다. 몇 초정도 열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싶은데
테스트가 필요할 거구요. 카메라에 셔터스피드가 조정이 되어야 겠죠. ^^

제가 밝았다는 게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16mm 필름을 찍던 카메라에서 꺼내서 누가 발로 밟았다고 하면 ...
그 필름에 있는 영상들을 완벽하게는 아니라도 복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찍던필름을 카메라에서 꺼내는 순간 빛에 필름이 노광되어 쓸수 없는 필름이 됩니다.
밟기도 전에 말이죠. 당연 복구 불가능합니다. 그어떤 기술로도...

위의 분 말씀대로 고감도 필름을 사용해서 트라이 포드로 카메라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셔터 스피드나 개각도를 조정해서 노출시간을 길게해서 촬영 한다면 별문제는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