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만드는 방법과 순서 그 재료들은 천차 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시는 커피들의 종류와 색소들의 회삳르도 다 다를것이며
좋아하는 피의 색깔과 농도도 감독님들 따라 전부 다르죠^^
그냥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적당한 양의 냄비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의 양의 만드실려고 하는 양으로 하시면 자연스레 수증기 때문에 물의 양이 줄어들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하시는 게 나을 거에요. 나중에 슬슬 양을 조절하는 게 더 좋으니깐요.
팔팔 끓을 때 커피를 탑니다. 일단 커피를 적당히 풀면서
---> 완전히 커피입니다. 설탕과 크림 등이 섞인 것이면 난감하죠-.-
색을 진하게 맞춰갑니다. 블랙정도..맞추시면 될듯하네요.
그런 다음에 불을 슬쩍 줄여서 다시 한번 더 물의 양이 만드시려고 하는 양과
비슷한지 살펴보시고 모자라시면 다시 물을 붓고 커피를 타시는 동시에
색소를 넣으세요. 색소 가루 남대문쪽 시장이나 재래 시장에 가면 식용색소
금방 구하죠^^. 그렇게 색소를 일단 넣고
진하고 붉은 색이 우러 나올때쯤
물엿을 엄청 넣습니다.
물엿을 한 두방울 넣는 게 아니죠.
냄비 가득 물이 차 있다면
중간 사이즈 물엿 한 통 반 이상 쓰셔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액상 농도를 맞춰나갑니다.
슬슬 저으시면서 물엿이 잘 풀리는 지 확인하시고
.. 물엿을 넣기 시작했다면 불을 끄셔도 괜찮을 거에요.
계속 저으면서
농도와 색은 실제로 만드시는 분의 손등과 손바닥등에 살짝 흘려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내일 연출될 장면에서 피가 촬촬 흘러나와야 하는 것인지
연기자가 입에 물고 뿜어야 되는 것인지.
아님 응고된 것 처럼 보여야 하는지
-응고된 피는 이렇게 만드시지 마세요. 간단하게 투명 연고에 빨간 아크릴로도
연출 가능합니다.-
또는 피가 튀어나와야 한다면 주사기에 넣어 뿌렸을때 잘 나아갈 지..등등
이런 것들은 제작하시는 분의 삶의 경험치를 살려서
물엿과 물의 농도를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이런 식으로 만들고요.
주로 1.5 리터 피트 병에 -간지용으로 낼 것.--> 조금은 진한 색으로 액상 농도는 약하게
하나 만들고
다른 하나는 얼굴이나 피부등에서 조금은 끈적이게 흘러 내릴 정도로
하나 더 만듭니다. --> 색은 적당하게 그리고 액상 농도는 조금 진하게.
그리고 식용색소를 꼭 쓰셔야 합니다. 연기자 피부 트러블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급할때는 저는 색소를 들고 다니면서
자판기 블랙 커피를 뽑아서 만들고는 합니다.
급하다는 것은 피트 병이 사라졌거나 감독님들이
테이크 마구 가면서 계속 피를 공수해야할때
갑자기 필요하다~! 그러면 나머지 동료들이 부르스타로 다시 만들고
일단 쓸것은 급하게 이런 식으로 이용합니다. 그냥 대처 할때 쓰는 거죠 뭐.
촬영 잘 하세요^^
<<고리필름.>>
그리고 쓰시는 커피들의 종류와 색소들의 회삳르도 다 다를것이며
좋아하는 피의 색깔과 농도도 감독님들 따라 전부 다르죠^^
그냥 제가 주로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적당한 양의 냄비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의 양의 만드실려고 하는 양으로 하시면 자연스레 수증기 때문에 물의 양이 줄어들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하시는 게 나을 거에요. 나중에 슬슬 양을 조절하는 게 더 좋으니깐요.
팔팔 끓을 때 커피를 탑니다. 일단 커피를 적당히 풀면서
---> 완전히 커피입니다. 설탕과 크림 등이 섞인 것이면 난감하죠-.-
색을 진하게 맞춰갑니다. 블랙정도..맞추시면 될듯하네요.
그런 다음에 불을 슬쩍 줄여서 다시 한번 더 물의 양이 만드시려고 하는 양과
비슷한지 살펴보시고 모자라시면 다시 물을 붓고 커피를 타시는 동시에
색소를 넣으세요. 색소 가루 남대문쪽 시장이나 재래 시장에 가면 식용색소
금방 구하죠^^. 그렇게 색소를 일단 넣고
진하고 붉은 색이 우러 나올때쯤
물엿을 엄청 넣습니다.
물엿을 한 두방울 넣는 게 아니죠.
냄비 가득 물이 차 있다면
중간 사이즈 물엿 한 통 반 이상 쓰셔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액상 농도를 맞춰나갑니다.
슬슬 저으시면서 물엿이 잘 풀리는 지 확인하시고
.. 물엿을 넣기 시작했다면 불을 끄셔도 괜찮을 거에요.
계속 저으면서
농도와 색은 실제로 만드시는 분의 손등과 손바닥등에 살짝 흘려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내일 연출될 장면에서 피가 촬촬 흘러나와야 하는 것인지
연기자가 입에 물고 뿜어야 되는 것인지.
아님 응고된 것 처럼 보여야 하는지
-응고된 피는 이렇게 만드시지 마세요. 간단하게 투명 연고에 빨간 아크릴로도
연출 가능합니다.-
또는 피가 튀어나와야 한다면 주사기에 넣어 뿌렸을때 잘 나아갈 지..등등
이런 것들은 제작하시는 분의 삶의 경험치를 살려서
물엿과 물의 농도를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이런 식으로 만들고요.
주로 1.5 리터 피트 병에 -간지용으로 낼 것.--> 조금은 진한 색으로 액상 농도는 약하게
하나 만들고
다른 하나는 얼굴이나 피부등에서 조금은 끈적이게 흘러 내릴 정도로
하나 더 만듭니다. --> 색은 적당하게 그리고 액상 농도는 조금 진하게.
그리고 식용색소를 꼭 쓰셔야 합니다. 연기자 피부 트러블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급할때는 저는 색소를 들고 다니면서
자판기 블랙 커피를 뽑아서 만들고는 합니다.
급하다는 것은 피트 병이 사라졌거나 감독님들이
테이크 마구 가면서 계속 피를 공수해야할때
갑자기 필요하다~! 그러면 나머지 동료들이 부르스타로 다시 만들고
일단 쓸것은 급하게 이런 식으로 이용합니다. 그냥 대처 할때 쓰는 거죠 뭐.
촬영 잘 하세요^^
<<고리필름.>>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