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씀하신 곳은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일단 흔히 알고 있는 영상미디어센터가 있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직접 작업을 하고 싶다면 1394IEEE가 준비 되어야 겠지요.
그렇다면 파이널 컷에서 작업한 것을 바로 DV 데크나 PD150이나 캠종류와 연결시켜 바로 DV로 넘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니 님께서도 충분히 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중요한 건데요.
컴퓨터를 켜논 상태에서 카메라를 연결시키면 카메라의 DV단자가 나가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것은 1394라인이 6-4인 경우가 충돌을 많이 일으켜 발생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만약 작업을 하게 되신다면 컴퓨터를 끄고 카메라와 1394라인을 먼저 연결후 카메라를 키고 컴퓨터를 키시면 될 겁니다.
혹시 더 궁금한 사양이 있으시다면 멜로 보내 주세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릴께요...

영상 미디어 센터에서는 DV로 가져오면 디지베타로 변환 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 그럼 이 변환이 단지 디지베타에서 볼 수 있게 한다는 점 이외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번에 필름 작업을 디지탈로 마무리 하면서 느낀 건데 정말 화질에 대한 고려는 많이 안하는 것 같네요. 편집실이나 영진위, 미디어 센터등 어디서도 화질을 위한 처리에 대한 배려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놀랍네요. 제가 뭔가 잘못 안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