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질문하신 분 혹시 헷갈리실까봐서요... -_-;;;
지치지도 않고 잊혀질만 하면 광고글이 올라오길래 유심히 봤는데...
자격증은 자격증입니다.
'한국자격개발연구원'이라는 곳에서
교육도 하고 시험도 주관하고 자격증도 발급하는 것 같더군요.
산업인력관리공단같은 조직에서 '공인'된 것이 아닌 민간자격증인 것이죠.
아시다시피, 이런 민간자격증은 너무 많습니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몇 차례의 필기시험 등으로 공인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을 받으신 분들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구요. ;;;;
그런데, 그 민간자격증이 따라붙는 다른 독특한 직군들처럼
'관리사'를 갖다붙인 건 좀 그렇습니다. ^^
cinepd님 말씀처럼, 이름이 자격증이던 아니던,
이 자격증의 효용성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