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통 사고 장면을 원하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얼마전 거미숲에서 터널안에서 인명사고가 나는 장면을 작업한 cg담당자 입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난 비디오는 교통안전 관리공단에서 구하실 수 있을거 같구요. 에린브로코 비취에서 먼 앵글로 사고가 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자동차에 리모콘을 설치해서 차량이 부딪히게 한 것이구요.
데스티네이션2에서의 사고장면은 cg와 특수촬영을 적절히 섞어서 촬영한 것입니다.
한국에서 찍기 편한 방식은 아무래도 자동차 옆앵글과 사람이 부딪히게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자동차의 찌그러짐이 어색한 경우부터 많은 요소들에 헛점이 보이게 됩니다.
만약 리얼리티로 그 분량이 많다면 시도하시기전에 3D 시물레이션을 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시길...만약 더 궁금하시면 jheom@recstudio.co.kr

중부 경찰서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것보다 서울 영상위원회에 협조를 구하세요.
중부경찰서에 공문을 보내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이게 촬영을 진행하실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극동빌딩 뒤라... 쉽지 않을것 같군요. 번화가 도로통제는 공문 몇장으로 해결할수 없습니다.
게다가 교통사고씬이면 장시간 완전통제 인데,,,
오랜시간 경찰,관계기관과의 싸움이 필요하죠.
가능하다면 한가하고 통제가 쉬운 도로를 찾아 보세요.
꼭 경찰의 협조로 완전통제를 할꺼라면 빨리 움직이세요...할일이 많습니다.
영상위에 일단 협조 요청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