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통해 생필름은 네가티브필름으로 변환됩니다. 네가티브필름에 현상과정을 거쳐 포지(러쉬)필름을 무비올라나 스탠백같은 오래된(?) 편집장비를 통한 수작업(16mm나 독립영화 ^^;;)으로 가편집을 마친후에 포지티브 가편집본을 기본으로 네가편집(필름손상우려로 독립(?)영화작업이라 하더라도 전문편집기사를 통해서)을 합니다. 네가편집본을 또 한번의 현상과정(포지를 통한 가편집과 1차현상본에서 드러난 문제들의 색보정/옵티컬 등과 사운드필름의 합성)을 거쳐서 프린트라는 최종단계의 필름이 나오게 됩니다.<--조금 허접하지만 16mm개인작업에서는 저도 이렇게 했었구 다들이런과정으로 알고있습니다, // 35mm에서는 네가필름을 NTC(네가텔레시네를 통해 디지베타 변환)후에 전문 편집프로그램 아비드 혹은 파이널컷프로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편집/옵티컬/자막/C.G작업 등을 한후 네가편집본을 바로 프린트로 전환하게 됩니다. 과정만 나열했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집중을 요하게 되는 색보정작업이나 특수현상작업 같은 경우에만 한달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보다 자세한 걸 알려드리고 싶어도 워낙 짧고 주워들은 거라 도움이 됬을려나 ^^ 공부합시다~~

위의 사항들 모두 배우시려면 1년은 걸립니다. 천천히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