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을 수록 좋겠죠
요즘 음향은 거의 디지탈로 작업을 합니다. 아나로그 신호를 디지탈로 변환 하는데 여러포맷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시디는 44khz 16bit 입니다.
앞에 숫자는 샘플링레이트 뒤 숫자는 비트 레이트
디비디는 48 khz로 작업을 합니다.

샘플링 주파수 (시디는 44.1 이죠) 에 해당하는 매 순간의 수치를 나타내는 단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샘플링주파수가 1hz 일 경우 (1khz 가 아니라) 1초에 1번 샘플링-양자화 를 합니다. 그 1초에 해당하는 순간의 값을
16비트는 2의 16승 으로 세분화하여 표현하고 12비트는 2의 12승으로 세분화 하여 표현합니다.
시디의 경우 44.1khz 의 샘플링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니까 1초에 44천번 이상의 순간을 0 에서 2의 16승에 대응하는 값으로 표현하게 되는거죠.
따라서 샘플링 주파수가 높을수록(더 세밀하게 나누어지니까-적분 생각하시면 되겠죠?) 양자화비트가 높을수록 (다이나믹레인지가 커지겠죠) 고음질 저노이즈로 변환되겠죠.
고등수학 시간 적분을 이해하신다면 제 말뜻을 이해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