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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심의 조정 위원회 홈페이지 입니다. 이곳에 들어가시면 저작권 등록 절차와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준비를 잘 해가지고 가세요. 하나라도 빠트리면 다시 가야 하니까 조금 번거롭더군요. 시나리오 단순 등록은 비용이 대략 3만 5천원 합니다.

등록증은 신청일로부터 보통 4일 이내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찾으러 가셔도 되고 아니면 우편으로 부쳐달라고 해도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도 내일 가서 등록할려고 그러거든요.
아마 내년에는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좋은 경험 하십시요.

참고로,

저는 소주에 곱창 대신 영화 한편이나 책 한권을 더 선호합니다. ^^

구청은 자기 주소지 구청에서 등록세를 내는거죠?
그리고 다른사람이라면 조건없이 아무나 도장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냥 타인 도장3명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말씀이죠?
절차가 조금 있네요 ㅋㅋ
시나리오는 저 개인이 창작한겁니다.
이렇게 서두르는 것은 제 시나리오를 영화사에 한번 보여준적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등록을 하려 합니다
그 영화사에서는 시나리오는 좋은데 소화하기가 힘들다고 말은 했습니다.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제가 쓴 책으로 입봉을 하고 싶어서리...

도장은 필요없고 세사람의 주민번호, 주소, 서명을 받으면 됩니다.
서류는 그 홈페이지에 있으니까 출력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저작권 등록 해놓으면 맘은 편하지요.

난 ....소주에 곱창이 좋아요.... 어제도 네명이서 한 20병 마신것 같은데...
호호호.... 부끄러워라....

곱창전골에 소주(고창 지나서 정읍 ...선운사 가시는 길에 역전식당들.....다 맛있어요)
짬뽕국물에 고량주(홍대앞 맥도날드 옆 홍콩반점 맛있어요)
퐁듀에 적포도주(홍대앞에서 산울림소극장 가는길에 제니스...훌륭해요.)
해물파전에 동동주(홍대앞 종로빈대떡, 빈대떡 2장에 오천원! 진짜 맛있어요...)
포테이토칩에 맥주(어디서나.... 맛있지요...)
집이 홍대근처라 맨날 가는데만 가지만 ....어째꺼나. 또 술생각난다...
보드카, 잭 다니엘, 짐빔, 조니워커 블루라벨, 이름 모르는 이태리 맥주,
하지만 이젠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리.....

밤샘 촬영하고 아침에 집에 바로 안들어가고 신사동 감자탕집에서 소주 마시고
집에와서 대여섯시간 자고 저녁에 또 모여서 술마시던 막강체력 스탶들....

정말 재밌었는데.....

그래도 과음하지 맙시다. 헤헤헤...
건강은 과신해서는 안되는것이라고 합니다.

최민식씨가 최고의 해장국은 매생이국이라고, 하던데..
그거 남해에 나는 해초같은 건데요
우리 외가에서는 아침,점심,저녁으로 먹지요. 피를 맑게해주고
하여간 숙취엔 최고지요.

곱창얘기하다가 이렇게 되버렸군. 에구구...

돈없는 학생은 어쩌리////비공개 시나리오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