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바로는 형사에 출연하시는 김성은씨는 조이 엔터테인먼트에 의뢰 하시면 가장 빠를듯 함니다. 그럼 이만..

김성은씨는 스토리아, 연정훈씨는 김종학프로덕션, 김민선씨는 소속사가 현재는 없으며, 변은정씨는 개인매니저 입니다.

옥지영씨 구본권 팀장님에게루 하심 되여... 011-269-4426

채민서는 인스타즈요... 784-4004

답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름메이커스에도 캐스팅 디렉터 관련 데이타베이스 공간이 있었음 해요.
작은 영화사같은 경우 그런게 없어서 아주 애를 먹지요. 물론 연예인들이 자주 소속사를 바꿔서
어떻게 실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출부들이 직접 소속사, 매니저등에게 전화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요.
전 예전에 권해효씨 스케줄 알아보기위해
권해효씨와 친한 친구에게 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했습죠.
"권해효씨죠? 캐스팅 문제때문에 그러는데 권해효씨 매니저 전화번호 좀 가르쳐주세요."
그랬더니
가르쳐주던군요. 음음음...
김민선씨는 지금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촬영중이고 지난 여름까지 매니저는 에.....최진호실장님인데..
핸폰 번호는 이따 명함좀 찾아보고 다시 올립죠. 허허허

개인 매니저의 연락처는 공공연하게 알려지는 걸 꺼려할수도 있겠네요.
회사 대표번호나 연기자협회등의 번호는 괜찮을 듯 하구요.
보통 일할때 한분의 캐스팅 디렉터분과 연계가 되면,
대부분의 다른 배우(매니저)분의 연락처를 알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