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다신의 시나리오 전체를 다시 한번 훑어보시면 이 씬이 필요한가? 라고 하는 장면들이 꽤 있을거예요. 물론 자신은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볼때는 늘어지는 느낌이나
그다지 감흥을 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꽤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읽는 이에게도 같이 루즈해지는 부분이니 잘라낸다는 표현보다는 시나리오에서 편집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눈에 보이실것 같은데요. 보통 읽어주는 분들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 맨 뒷장을 보게 됩니다. 총 몇페이지인가...총 몇씬인가 하고 말이죠. 페이지가 엄청 많고 씬이 많으면 좀 부담스럽죠.
읽기 가장 편하고 시간적으로 이상적인 분량이 보통 씬130내외, 총페이지 75미만 이라고 하더군요. 뭐..형식상 차이들이 좀 많으니까...일반적이진 않지만...
또 줄이는 방법은 음...건물하나에서 이쪽 저쪽방으로 옮겨질때 씬을 일일히 나누는것 보다
S#12-1 S#12-2 이렇게 나누는것도 씬을 줄이는 한 방법인듯 해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건 정말 지켜야할 시간의 제약을 받으면서도 이 씬들이 꼭 필요한가를 자신이 돌아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한 씬 한씬 보시면 분명히 여러군데에서 불필요한 씬들이 보이실 것 같아요.
그다지 감흥을 주지 못하는 부분들이 꽤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읽는 이에게도 같이 루즈해지는 부분이니 잘라낸다는 표현보다는 시나리오에서 편집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눈에 보이실것 같은데요. 보통 읽어주는 분들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 맨 뒷장을 보게 됩니다. 총 몇페이지인가...총 몇씬인가 하고 말이죠. 페이지가 엄청 많고 씬이 많으면 좀 부담스럽죠.
읽기 가장 편하고 시간적으로 이상적인 분량이 보통 씬130내외, 총페이지 75미만 이라고 하더군요. 뭐..형식상 차이들이 좀 많으니까...일반적이진 않지만...
또 줄이는 방법은 음...건물하나에서 이쪽 저쪽방으로 옮겨질때 씬을 일일히 나누는것 보다
S#12-1 S#12-2 이렇게 나누는것도 씬을 줄이는 한 방법인듯 해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건 정말 지켜야할 시간의 제약을 받으면서도 이 씬들이 꼭 필요한가를 자신이 돌아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한 씬 한씬 보시면 분명히 여러군데에서 불필요한 씬들이 보이실 것 같아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