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열라 많으시네..^^ 보통 아파트나 주택의 내부를 실제 가옥에서 찍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세트를 지어서 찍습니다.
섭외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카메라 워킹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이죠...평수가 넓은 곳이라 하더라도, 조명이나 카메라장비 동시녹음등의 여러 장비를 설치하다보면 웬만한 평수의 가옥에선 촬영이 어려운데 그래서 세트를 짓고 촬영을 하죠..보통 세트로 지어지는 가옥은 벽을 떼어냈다 붙였다 하기기 쉽거든요..현장에선 댕깡이라고도 한답니다...
세트내부에 들어가는 가구는 협찬과 렌트, 구입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해결을 하구요...영진위에 그런 가구가 있다는 얘기는...?
양수리내에 있는 소품창고를 말씀하시는건가본데 거기엔 때깔 고운 가구를 구하기 어렵죠..^^
모델하우스는 직접 담당자 만나셔서 섭외를 하셔야하는데 좀 까탈스러운 편이랍니다....운이 좋으면 공짜...아니면 거액의
대여료를 제시해도 퇴짜맞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요샌 미술팀에서 소품팀을 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러지 않을 경우라도 미술팀과 연출팀의 협의하에
소품팀에 오더가 떨어지면 미술팀에 딸린 소품이건 아니건간에 소품팀이 구입을 하는게 맞겠죠..^^
가끔 미술팀 소품팀 연출팀이 따로 노는경우가 있고 서로 상대에게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팀은 한마디로 날샌 경우랍니다.
이상 .... 끝..^^
섭외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카메라 워킹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이죠...평수가 넓은 곳이라 하더라도, 조명이나 카메라장비 동시녹음등의 여러 장비를 설치하다보면 웬만한 평수의 가옥에선 촬영이 어려운데 그래서 세트를 짓고 촬영을 하죠..보통 세트로 지어지는 가옥은 벽을 떼어냈다 붙였다 하기기 쉽거든요..현장에선 댕깡이라고도 한답니다...
세트내부에 들어가는 가구는 협찬과 렌트, 구입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해결을 하구요...영진위에 그런 가구가 있다는 얘기는...?
양수리내에 있는 소품창고를 말씀하시는건가본데 거기엔 때깔 고운 가구를 구하기 어렵죠..^^
모델하우스는 직접 담당자 만나셔서 섭외를 하셔야하는데 좀 까탈스러운 편이랍니다....운이 좋으면 공짜...아니면 거액의
대여료를 제시해도 퇴짜맞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요샌 미술팀에서 소품팀을 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러지 않을 경우라도 미술팀과 연출팀의 협의하에
소품팀에 오더가 떨어지면 미술팀에 딸린 소품이건 아니건간에 소품팀이 구입을 하는게 맞겠죠..^^
가끔 미술팀 소품팀 연출팀이 따로 노는경우가 있고 서로 상대에게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팀은 한마디로 날샌 경우랍니다.
이상 .... 끝..^^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