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키스의 주인공 소녀와 곰이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 올인.

아니면... 섹스까지라고 할수는 없지만. 아메리칸뷰티의 미나수바리연기 강추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은,
enemy at the gate 에서 주드로와 레이첼 와이즈의.. 그 무슨 동굴같은 피난소에서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여 이불 뒤집어쓰고 하던....
아..거 압권이었는데...

세익스피어 인 러브.. 기네스팰트로와 그 남자..(이름까먹음..--;;) 두사람의 사랑장면.. 에 한표

이정재 이미숙 주연의 정사에서의 베드씬...침대위에 누워있는 이정재보다 침데 끝자락에 앉아있는 이미숙의 곡선이
훨씬 아름답게 기억되는군요

오아시스의 한 장면..

나인하프 위크도 괜찮고...
충격적이었던 영화는 그 주인공 미키루크가
출연한 (알란 파커 감독) 엔젤 하트의 부두교 소녀와 정사신...
(한국 비됴는 짤렸음... 왜냐면.. 그 정사 사건은 우리로선 충격적인 것이니까...
근데 보일것 다 보여서 짤랐을까 내용 때문일까는 의문,,,,.. ㅋㅋㅋ)
여하간.... 묘한 분위기에서의 과격한 정사씬... 오래 되었지만 충격이었음....
참...
양들의 침묵에서 주디 포스트와 홉킨스의 정사... 짜릿하죠...
정사씬이 없었다구요?
홉킨스 박사가 주디에게 마지막 자료를 넘겨 줄 때
쇠창살 사이로 주디의 손가락을 스치듯 애무하는...
짧지만 강력하고 소름 돋는...

결론...
아무리 배우가 이쁜 들, 남자가 잘생긴들....
그 정사씬의 상황이나 분위기가 정사씬의 강도를 말해주겠지요?

원초적 본능의 정사씬에서 주인공이 살해 당할지모른다는 조바심이
그 정사 장면을 얼마나 스릴러 있게 봤습니까 ^^

님 말대로 포르노나 애로영화는 그 상황적 분위기가 없다는 거죠.
잘찍은 정사는 플레이 보이가 만든 것도 정말 끝내주는 것 많죠 ^^;

이상 주절주절,..

때마침 영국 TV channel 4에서는 100 greatest sexy moment라는 설문조사가 진행중이고
29일 방영예정이니 아마 30일 쯤에는 확인하실수 잇을거 같습니다. 한국인의 정서는 아니더라도
어는 정도는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수고 하세여........
http://www.channel4.com/film/newsfeatures/microsites/S/sexy/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1981)
잭 니콜슨 & 제시카 랭.... 부엌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