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테면 가방에 항상 휴대하시고 다니면서 기억해둘만한 곳을 촬영한다든지 친구와 함께 가볍게 찍을 용도라면(말씀하신대로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거죠..) 올림푸스 컴팩트 모델은 추천할만 합니다. 이유의 첫번째는 바디가 예쁘거든요..^^
아시겠지만 dcinside.co.kr에 가시면 x-200에 대한 리뷰가 있습니다. 음..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아무래도 가격일텐데...
디시인사이드 장터란에 올림 정품 xd-64메가가 중고로 3만언에 올라와 있네요. 바디는 다나와 디카 코너에 27만언쯤에 나와 있는데 아마 홈쇼핑에서 구입하시면 삼각대나 뭐.. 기타 추가로 주는것도 있을수 있겠고 무료배송이나 적립금 혜택도 있을테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경험상 1-2만언 차이라면 좀더 큰 업체에서 빨리 구입하셔서 디카 촬영의 즐거움을 빨리 누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메모리 카드는 128정도가 되어야 불안하지 않게 넉넉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장터나 옥션 장터란에 살펴보시면 5만언대에 구입하실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사실 64메가도 큰 용량이긴 합니다..)
메모리카드는 가능한 비싸지만 올림푸스 정품을 구입하세요. 왜냐면 정품만이 파노라마 촬영을 할수 있거든요.
중고 디카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요즘 디카 추세가 400만 화소대로 옮겨가서 상대적으로 300만화소대가 가격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신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as같은 측면에서 더 나을것 같네요. 사실 300만 화소도 대단한 화질을 얻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