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준에 맞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1) 2003년 12-2004년1월에 크랭크인할 수 있는 영화사가 분명 있겠죠.
2) 본인을 감독으로 기용해줄 수 있는 영화사가 본인을 왜 감독으로 기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본인의 배경은 충분히 준비 되어있는지요.
3) 이유가 뭔가요.
위의 3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접근하신다면 님을 충족시켜줄 영화사는 한군데도 없을 것 같습니다. 유명감독들도 하기 힘든 요구조건인것 같군요. 좀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밑에 님이 써놓으신 글과 같은 생각 혹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1아니면2. 2아니면3으로 점차 그 희망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뭐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님처럼 생각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님이 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할텐데 어떤 것을 가지고 계신지...
많은 과정과 좌절들을 거치면서 다들 나름대로 자신에 대한 채찍과 겸손의 자세로 바뀌더군요. 일단 모든 요구조건들을 잠시 접어두시고 조용히 님의 소중한 물건에 대한 반응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님의 능력을 기대한다면 그때 조건과 타협을 통해서 전진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 2003년 12-2004년1월에 크랭크인할 수 있는 영화사가 분명 있겠죠.
2) 본인을 감독으로 기용해줄 수 있는 영화사가 본인을 왜 감독으로 기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본인의 배경은 충분히 준비 되어있는지요.
3) 이유가 뭔가요.
위의 3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접근하신다면 님을 충족시켜줄 영화사는 한군데도 없을 것 같습니다. 유명감독들도 하기 힘든 요구조건인것 같군요. 좀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밑에 님이 써놓으신 글과 같은 생각 혹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1아니면2. 2아니면3으로 점차 그 희망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뭐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님처럼 생각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님이 그 사람들보다 월등히 뛰어나야 할텐데 어떤 것을 가지고 계신지...
많은 과정과 좌절들을 거치면서 다들 나름대로 자신에 대한 채찍과 겸손의 자세로 바뀌더군요. 일단 모든 요구조건들을 잠시 접어두시고 조용히 님의 소중한 물건에 대한 반응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님의 능력을 기대한다면 그때 조건과 타협을 통해서 전진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