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원에 있는 롯데 백화점 앞에서 남자와 여자 한분이 오시더니 스타일이 괜찮다며 저에게 명함을 주면서 오디션 볼 생각 없냐고 묻더군여.
근데 요즘은 하도 사람 믿기가 힘든 세상이라 그걸 믿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전 영화감독이 꿈이지만 어쩜 그게 사실이라면 이번이 기회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묻습니다.
혹시 엔터테이먼트랑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쪽 엔터테인먼트 이름이 KMS 엔터테인먼트라고 명함엔 적혀 있었는데...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