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어리석은 질문이고도 제가 요즘 가장궁금해 하는건데 -_-a
영화사가 투자를 해주잖아요
근데 망하면(구체적으로 적자가 나면)어느정도의 위약금을 감독측에서 영화사한테 물어줘야 합니까?
완전 도박이라는 생각이들어서
제가 생각하기에 얕은생각일수도 있지만 영화는 개봉의시기를 잘 타야한다고 봅니다
좋은영화도 시기가 나쁘면 묻히고 좀 그렇지못한영화도 시기를 잘타면 대박이 난다고 봅니다 -_-a
하여튼 제 질문에 답좀 해주십시요 그럼.
보통 영화사 라고 하면 영화제작사죠.투자는 투자사가 하죠.
계약시 옵션으로 영화가 망하면 감독이 손실을 책임진다 라는건 들어본적이 없고 잘되면 보너스는 받죠.러닝 개런티도 있고.....
이런 예는 있죠.정해진 예산 혹은 촬영기간 준수,그걸 못할경우 감독이 초과분 만큼 부담.
이것도 헐리우드 얘기지 한국은 아닙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