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봤는데..정말 편집을 잘한것 같더라구요...카메라 기법도 신경쓴것 같구..
시나리오보다 전체적인 영상이 참 매력적인 영화인것 같아요... 내용중에 재밌었던 건 송강호에 캐릭터!!..열마디에 욕설과 말을 하지 않고 동작 하나에 웃음짓게 하는 송강호에 캐릭터가 기억에 남네요...
정말 카메라 기법..편집 정말 신경쓰신것 같아요....^^

저도 어제 봤는데요..잘은 모르지만 "브릿지 바이 패스"를 한것 같던데요...아마도..:)

제 생각으로는 대부분 기본은 현상에서 색을 돌리고 추가적으로 편집에서 돌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보통 CM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아직 영화는 보질 못했지만 ...촬영은 칼라를 다 살려(있는 그대로) 촬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다만 효과를 위해 필터(?)를 끼우고 촬영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하지만 정작 문제는 편집에서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선 할리우드가 대표적인 현상소이고 대부분 이곳에서 일차적으로 색을 돌립니다.
YMCA야구단이 재미있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열심히 만들고 한 님들이 존경스럽네요!
300만돌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