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건, 서로 소통해서 합의하는거니 담당자와 함께 논의해 보세요.
어떤건 색보정 먼저하는게 좋고, 어떤건 효과먼저 하는게 좋고, 어떤건 서로 주고 받아야 하고 그러거든요.
보통은 색보정 먼저하고 나중에 효과넣는게 좋은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은 이렇게 하되, 소통을 잘 하셔야 해요.
이상적인건, 효과를 먼저 알파채널을 지원하는 파일로 만들어서 합성해야 할 컷의 위쪽트랙에 얹어서 색보정실에 주는거에요.
그러면 색보정 과정에서 효과의 밝기와 색도 함께 조절해서 가장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시려는게 화면 위에 얹기만 하면 되는거면 이게 이상적이죠.
문제는, 내용에 따라 알파채널로 처리하기 어려운 효과들도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연기나 레이저 앞으로 인물이 걸려야 한다면 그 부분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하므로 이런건 합성작업하는 CG팀에서 작업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게 순서가 때때로 바뀌는 것들이고요.
사실 대부분은 색보정 먼저하고 나중에 VFX를 하는게 좋은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시간관계상 색보정과 VFX를 동시에 진행하느라 나중에 색보정해도 무방할 것들은 원본으로 VFX먼저하고 나중에 색보정에 넣어서 그동안 진행했던 색보정값 넣는 식으로 작업을 많이 하죠. 현실적으로는 VFX할 것들만 먼저 색보정 해서 소스 넘기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색보정 입장에서는 색보정이 뭘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올 요구라 좀 짜증나기는 합니다. 색보정 이라는게 첫번째 감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수정하고 시간을 두고 세밀하고 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준 색보정값이 의미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하지 않으면 이전 색보정값을 다시 색보정해서 최종 색보정 결정값으로 만들기는 하는데... 하다 보면 그게 어려워서 그동안 바뀐 색보정 결과로 VFX소스를 다시 주고 VFX를 재작업 하라고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한거에요.
어떤건 색보정 먼저하는게 좋고, 어떤건 효과먼저 하는게 좋고, 어떤건 서로 주고 받아야 하고 그러거든요.
보통은 색보정 먼저하고 나중에 효과넣는게 좋은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은 이렇게 하되, 소통을 잘 하셔야 해요.
이상적인건, 효과를 먼저 알파채널을 지원하는 파일로 만들어서 합성해야 할 컷의 위쪽트랙에 얹어서 색보정실에 주는거에요.
그러면 색보정 과정에서 효과의 밝기와 색도 함께 조절해서 가장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시려는게 화면 위에 얹기만 하면 되는거면 이게 이상적이죠.
문제는, 내용에 따라 알파채널로 처리하기 어려운 효과들도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 연기나 레이저 앞으로 인물이 걸려야 한다면 그 부분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하므로 이런건 합성작업하는 CG팀에서 작업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게 순서가 때때로 바뀌는 것들이고요.
사실 대부분은 색보정 먼저하고 나중에 VFX를 하는게 좋은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시간관계상 색보정과 VFX를 동시에 진행하느라 나중에 색보정해도 무방할 것들은 원본으로 VFX먼저하고 나중에 색보정에 넣어서 그동안 진행했던 색보정값 넣는 식으로 작업을 많이 하죠. 현실적으로는 VFX할 것들만 먼저 색보정 해서 소스 넘기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색보정 입장에서는 색보정이 뭘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나올 요구라 좀 짜증나기는 합니다. 색보정 이라는게 첫번째 감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수정하고 시간을 두고 세밀하고 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준 색보정값이 의미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하지 않으면 이전 색보정값을 다시 색보정해서 최종 색보정 결정값으로 만들기는 하는데... 하다 보면 그게 어려워서 그동안 바뀐 색보정 결과로 VFX소스를 다시 주고 VFX를 재작업 하라고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한거에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