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에서 하는 일... 급하시다니까 우선 급한대로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연출부에 사람이 한 4명 있다면,
각각 일을 나눕니다.
한명은 헌팅, 한명은 의상, 한명은 소품..뭐 그런식으로..
헌팅을 나가면, 사진 찍어오고 각 장소에 대한 보고서 만들고..그걸 감독한테 보여주고 연출부끼리 회의 하고 해서 결정을 하겠죠.
의상을 담당한 사람은, 시나리오를 분석해서 각씬의 인물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씬과 어떤 씬의 옷이 같은지..등등을 표로 작성합니다. 그표를 나중에 의상 스탭에게 전해주겠죠.
소품 담당도 마찬가지로 시나리오를 분석해서 각씬에 필요한 소품들의 목록을 만들고..또 공간마다 필요한 소품들의 목록을 만들고.. 그걸 표로 만들어서 나중에 소품 스탭에게 줍니다.
콘티는 보통 감독이 직접 짜지만, 뭐 연출부와 같이 의논할수도 있겠죠.
콘티는...스토리보드가 더 옳은 표현이죠.. 그림으로 그립니다. 요즘은 스토리보드 작가를 따로 고용해서 그리게 하는게 보통입니다.
그 외에도 연출부가 할일은,
시나리오도 써야하구요.. 다른 일을 하면서도 계속 시나리오를 수정해 나가는거죠.
연출부 각자들이 낸 시나리오 아이디어를 감독이 알아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겠죠.
캐스팅도 해야 합니다. 에이전시에 연락해서 배우들 프로필 받아서 이미지가 맞겠다싶은 사람에게 연락해서 오디션을 보죠.. 그걸 가지고 다시 감독과 연출부 전체가 회의해서 최종 결정을 하겠죠.
의상 구분표를 어떻게 만드는지..소품표를 어떻게 만드는지..하는것들은 ,
뭐 모두들 다릅니다. 무슨 정답이나 모범 답안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알아서 보기쉽게 만들면 됩니다.
콘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모든 서류나 양식들이 영화사마다 다른고 연출부마다 다르고..조감독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다 다릅니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것은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시면 아는대로 말씀을 드리지요.
연출부에 사람이 한 4명 있다면,
각각 일을 나눕니다.
한명은 헌팅, 한명은 의상, 한명은 소품..뭐 그런식으로..
헌팅을 나가면, 사진 찍어오고 각 장소에 대한 보고서 만들고..그걸 감독한테 보여주고 연출부끼리 회의 하고 해서 결정을 하겠죠.
의상을 담당한 사람은, 시나리오를 분석해서 각씬의 인물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씬과 어떤 씬의 옷이 같은지..등등을 표로 작성합니다. 그표를 나중에 의상 스탭에게 전해주겠죠.
소품 담당도 마찬가지로 시나리오를 분석해서 각씬에 필요한 소품들의 목록을 만들고..또 공간마다 필요한 소품들의 목록을 만들고.. 그걸 표로 만들어서 나중에 소품 스탭에게 줍니다.
콘티는 보통 감독이 직접 짜지만, 뭐 연출부와 같이 의논할수도 있겠죠.
콘티는...스토리보드가 더 옳은 표현이죠.. 그림으로 그립니다. 요즘은 스토리보드 작가를 따로 고용해서 그리게 하는게 보통입니다.
그 외에도 연출부가 할일은,
시나리오도 써야하구요.. 다른 일을 하면서도 계속 시나리오를 수정해 나가는거죠.
연출부 각자들이 낸 시나리오 아이디어를 감독이 알아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겠죠.
캐스팅도 해야 합니다. 에이전시에 연락해서 배우들 프로필 받아서 이미지가 맞겠다싶은 사람에게 연락해서 오디션을 보죠.. 그걸 가지고 다시 감독과 연출부 전체가 회의해서 최종 결정을 하겠죠.
의상 구분표를 어떻게 만드는지..소품표를 어떻게 만드는지..하는것들은 ,
뭐 모두들 다릅니다. 무슨 정답이나 모범 답안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알아서 보기쉽게 만들면 됩니다.
콘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모든 서류나 양식들이 영화사마다 다른고 연출부마다 다르고..조감독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다 다릅니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것은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시면 아는대로 말씀을 드리지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