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 고발을 하든가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본인 알아서 할 일이지
여기에 실명을 거론해서 뭐하자는거?
여기가 고자질하는 곳인가?
돈못받아 열받는건 이해하지만 이곳에 실명거론하는거 불순해 보임
여기는 인민재판하는곳 아님
그사람이 왜 돈안줬는지는 솔직히 모를 일 아닌가?
내가 보기엔 이글을 미술 감독이 본다면 진위여부를 떠나 고소당할수도 있답니다.
그 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연락이 안될수도 있는것인데
이런데다 자기입장에서 일방적으로 나쁜놈으로 몰아가는 인간들 너무 많이 봤음
이런데다 이렇게 화난다고 개념없이 실명거론하는거 보니
현장에서 복장터지게 했을수도 있는 사람이군
사람말은 한사람말만 들어봐선 알수없는노릇
네~뭐...제 이름도 실명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글을 올렸구요
앞으로 이런일 다른분들 당하지 마시라고 글을올린겁니다.
그리고 미술감독님이 돈달라면 연락이 없으시다가 고소한다고하면
언제줄께 하고 문자를 주십니다. 그런데 또 돈 안주고 연락이 없다가
고소합니다 하면 언제줄께이런식으로 연락을 주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제가 속이 타겠습니까???
리명박님 죄송합니다;;; 실명은 지웠습니다... 작품명도 지웠습니다. 다들고생하셨는데.... 이런 글때문에 욕먹는건 아닌지 하구요....그리고 가장 궁금한건 노동부에 신고해도 아무 계약서 없이 일을 했는데 과연 돈을 받을 수 있나요 이구요, 제가 기본인금도 안되는 50만원으로 한달 일했습니다. 이런것도 신고 대상이되는지 궁금하네요ㅋㅋ
lmb//너무 열내시지 마시구요ㅋ 일하고 돈달라는거 당연한거 아니였나요?? 더달라는것두 아니고 약속한만큼만 달라는건데...;;;
ㅋ 저 열낸거 아니옵니다 ㅎㅎ
그 미술감독은 일종의 하청입니다.
차라리 이곳에 이런글 올리는 것보다
원청자인 프로덕션에 찾아가서 망신을 주는게 효과적일걸요?
글구 이바닥에 힘없는 스텝아닌사람어디있어요?
니편내편떠나 합당한 처사를 바라는거죠
도둑질했다고 사형을 시키진 않는 보편적법처럼
그사람의 행동을 나쁘나 그에 합당한 처벌의 정도를 지켜야한다는말이올시다.
지나친 피해의식은 사람잡습니다.
나도 그동안 일해주고 못받은돈 한두푼인줄 압니까?
엉터리로 일한사람한테 돈주는 시츄에이션은 또 어떻규요
몇달동안 가슴치며 분해한게 얼마나 많은줄 압니까?
차라리 배웠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전 이런글은 일종의 인민재판이라 보는데
잘못의 여부는 물론 잘못의 경중도 따지지않고 분위기로 몰아가서
그냥반동도 아닌 악질반동분자 만들어 벌주는 재판이요
여기 이용하는 사람 그 인민재판이 어떤건지 다들 알껄요?
난 인민재판이나 마녀사냥은 반대에 한표입죠
lmb/
lmb 님이 과거 돈을 못받고 일을 하셨기 때문이라도 lmb님과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으려면
이런 사이트에서 당연 공개되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안될 이유가 없지요
다만 부풀리거나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글쓴이가 책임을 져야겠지요
lmb님이 받지 못한 돈이 한두푼이 아닌 것과
글쓴분이 받지 못한 것과 전혀 상관도 없거니와
lmb님은 관행이고 공부했다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하신 분 입장은 다들 다른겁니다
왜 옹호 해 줘야 하죠?
lmb님에게 돈을 주지 않은 사람이 글쓴분의 그분이 같은 분일수도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노동자가 아주 약자라는 입장에 있으므로
그나마 이런 글을 쓸수 있는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아닙니까?
계속 뒤에서 전전긍긍하며 안그래도 힘든 생활고를 더욱 키워야 합니까
그런 인간들한테 소문이 퍼져 하청이 가지 않는다면
건전한 분들한테 일이 생기겠지요
당연 피해자도 줄어들테구요
전 오히려 악덕업체등은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참 말 되게 못알아듣네
그쪽이 엉망으로일했다는것도 아니고
일하고 돈못받는게 당연하다는것도 아니고
솔직한 말로 어떤일에 무조건 한 사람말만 듣고 특정인 공격하는 이 사이트를
보면서 그쪽이 아무리 정직하게 얘기한다고해도
이제는 누구든 신뢰가 안간단말입니다.
어떻게 돈을 받는지 알고싶어서 올렸다면 차라리 가까운 노동부를 찾아가보세요.
그,거 귀찮아서 이런글 올려봐야 하나 도움되는거 없슈
여기 사람들이 해결사도 아니고 근로감독관도 아닌데
그래봐야 내가 혹시 그 사람 만난다고 하더라고 결국은
그 사람한테 욕밖에 더하겠어요?솔직히 나 처음에 이글쓸때
좀 안타까웠어요 왜 그리 바보처럼 실명을 밝힐까
교묘히 할수도 있었는데
나중에 오히려 본인이 법에 걸릴수도 있슈
내가 나중에라도 그런 미술감독 만나게된다면 한마디 해줄뀨
까놓고 얘기해서 내가 리맹박이 내돈 띠어먹었으니 개새끼다하면 그사람은 개새끼입니까?
진실도 모르는 필커관객들은 그냥 한사람말에 놀아나야하는 문화가 싫다 이겁니다.
그쪽도 마찬가지로 거짓말은 안했겠지만 듣는사람입장에선 아니라 이겁니다.
좀 이성적으로 처리하란 말입니다.
여기는 많으신 선배분들도 보는 곳입니다.
일을 했고 그에 대한 임금을 못받았고, 연락을 두절하다가 겁을주니 그제서야 다시 약속,, 또다시 잠수.
이게 "박은x라는 미술팀 알바여자가 게시판에 자신을 고용한 미술감독에 대한 글을
올려서 짜증나게해요" 같은 주관적인 글이라 생각되는가?
노동부나 프로덕션에 백날가서 얘기해보슈 해별방법이 있나 ..
솔직히 이바닥에서 띄인돈은 이렇게 다신 그 인간 안볼생각으로 이렇게 개망신 줘서 받거나 멱살잡고 으름짱 놔서 받아내는 방법밖에는 없다는걸 잘 알텐데..
명예회손같은 고상한 말따윈 그말이 통하는 곳에 가서 하시고 남의돈 습관적으로 가로채는 이바닦에서는 일단 어찌해서든 받아내는게 장땡입니다.
lmb 이분 이상한 사람이네
열심히 일하고 고생했는데 당연히 받아야할 돈 못받아서 속상해서
어디 하소연할데 없고 답답해서
미감한테 죽어라 연락해도 연락안돼서
노동부에 신고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신고해봐야 별 뾰족한수없어서
제작사에 찾아가 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미감한테 돈 다 결제 해줬는데 라고 말하면 더이상 할말 없을거 같아서
경찰에 신고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경찰이 뭐 무슨 띄인돈 받아드립니다.. 하는 업체도 아니구....
술한잔... 아니 술 한짝 마시고 잊어보려 했지만...그깟 돈 몇푼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그깟 몇푼 안되는 돈가지고 장난 치는 그사람이 미워서...속상해서....
하소연 하려고.....
글 몇자 남긴것 뿐인데......
물론 님의 이야기만 듣고 뭐어라 말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적일 수도 있지만,...이런일들이 너무나 흔해버린 현실이라 한마디 해야 겠군요.
예상컨데, 돈못받은 사람이 님 혼자만은 아닐겁니다. 혼자서 해결할 생각이면 스스로 한계에 부딪치게 될겁니다. 법으로 하려해도 얻는것 보다 잃는것이 많을수도 있구요. 우선 미술감독에 하청되어 일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영화사로 부터 얻어내시고, 그 이전에 그 사람이 한 작품들까지 하면 꽤 피해자가 있을것입니다.(만약 영화사나 감독이 그런 리스트 못주겠다고 하면 그들 스스로 무덤파는 실수를 하는것이구요)
그 사람들과 함께 뭔가 해결책을 만들어 보시는 방법이외에 기존에 관례처럼 굳어진 잘못된 시스템과 혼자 상대한다는건 슬기롭지 못할수 잇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해보시다가 스스로 초라해져서 포기할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악순환은 반복될지도 모르지요, 대부분이 그렇듯이,..
법적 근거인 계약서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돈을 받을수 있는 확률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더라도 쉽게 져주시는 마세요...최소한 영화사나 감독에게 경험하신 그대로를 가감없이 알려주는것 만으로도 님이 당한 일들의 악순환을 막는데 도움될수 있습니다. 물론 그건 님의 이야기가 진실일때의 경우이겠구요- 죄송합니다, 제가 진실을 알길은 없지만, 님 스스로 자신의 진실을 믿는다면 당당하게 하지만 슬기롭게 답을 찾을거라 믿습니다.
생각해보면 물론 내 주장도 근거없다고 할순없지만 뭐
어찌보면 예전에 "연출자들 정신차리세요" 뭐 이따위보단 차라리 낳다고 생각도 드네요
사람들 다 싸잡아서 말하는것보단마리지요이
단지 난 화낌에 사람때려서 오히려 뒤잡히는 일을 당할까 우려되었습죠ㅎㅎ
난 뭐 까짓꺼 여기서 욕먹고 뭐해도 겁날거 하나도 없슈
어차피 내가 누군지 당신들이누군지 서로 모루잖뉴
박은x씨를 위해서라도 실명은 주의하란 얘기와 물론 자신들은 억울한 입장이게ㅆ지만
읽는사람들이 자칫 누군가를 매도할수 있는 소지가 있는 글이라면 조심하자하는 취지지라
lmb 이 님 참 말투 거슬리네요
님이 실명언급을 주의하란 조언을 한건 알겠는데...말투는 참 거슬리네요
비슷한일하고 비슷한 바닥에서 힘겹게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 안아주고 위로해주자고 이런데 있는거 아닙니까
님이 나이가 몇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영화경력이 얼마나 인지 전혀 알수 없지만요
남들한테 '조언' 이라는걸 하기 이전에, 따뜻한 시선으로 따뜻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부터 '조언' 받아 배우셔야겠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말투가 좋다고 생각합니껴?
상황에 따라 사람의 말투는 변합죠.
말투가지고 꼬투리 잡는거는 두번째에 하고
우선 진실을 말하는거에 첫번째 목적을 둬야합죠
처벌과 테러의 경계를 먼저 생각해보란 의미
처음엔 도움되라고 나름 몇마디 했읍죠
언제부터인가 돈안주고 날른사람 옹호하는것처럼 왜곡되고더니
지금은 말투까지 트집잡히고 있습죠
내 경험상 여기서 내가 계속 댓구하면 나중엔
나한테 그 미술감독 첩자라도 되는사람처럼 매도 할껄요?ㅉㅉㅉ
일부는 새로운 아뒤몇개 만들어 한사람 완전 잡을껄여???ㅉㅉㅉ
지금 이미 그럴지도 모릅죠
여기에 내편들어주고 싶어도 그런것들 무서워서 관망하는사람들도 많습죠 ㅎㅎㅎㅎ
최진실이 왜 자살죽었을까요?
누군가가 실명을 통해 의혹을 제기했고
그 의혹은 누리꾼들에 확대 재생산됐고 인민재판을 했습죠
사실여부를 떠나 한사람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줬습죠
그러나 결국 고발된 사람은 단 한사람 첨에 실명거론한 사람일뿐 나머진 마치 자신들과
무관한듯 살아가고 있습죠
lmb/
상황에 따라 말투가 달라진다구요?
첫 댓글부터 님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이였던거 같지 않습니까?
현실적인 부분도 분명 제시하셨지만
그런 질책은 동네 얼라들한테 해야 "멋지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돈 안준사람 옹호했다고 트집 잡는게 아닌 것 같지 않습니까?
핵심은 왜 억울하게 받지 못한돈을 이곳에서 하소연 하는데 뭐라 하느냐 인거 같은데요?
미술감독이 억울하다면 이곳에 댓글을 달거나 법적 대응을 글쓴이에게 하겠죠
그리고 비약이 좀 심하신듯 한데요
물론 님이 얘기하는 여러 조심성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이걸 최진실씨 사건과 연관지으려는 거 자체가 심한 비약 아닐런지
최진실씨가 고통받고 있던 건 여러 루머등에 의해서지만
이건 그냥 단순 팩트입니다
돈갖고 튄거죠...
오히려 님이 글쓴이 한테 한 행동이
더 글쓴이를 힘들게 한거 같지 않습니까?
첫번째 목적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은 " 떼어먹힌 돈" 이겁니다
이분이 실명거론 하거나 미흡한 대처등은 나중 문제죠
님이 쓰신 비약적인 내용을 대상을 바꿔보자면
"처음엔 도움얻고자 글한번 썼습죠
언제부턴가 일도 똑바로 하지 않은 것 처럼 왜곡되더니
지금은 말도 못알아 듣는 멍청이로 표현되고 있습죠
내 경험상 여기서 계속 댓구하면
인민재판 조장했다며 빨갱이 취급할걸요? ㅉㅉㅉ
여기에 내편 들어주고 싶어도 글을 무섭게 쓰는사람때문에 관망하는 사람들도 많습죠 ㅎㅎㅎㅎ"
이런것도 비약입니다
그리고 지금 불필요한 고통은 글쓴이가 받고 있는겁니다
돈을 받지 못한게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글쓴이가 님 기준에서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이 못마땅하거나 해도
중요한건 글쓴이가 분명 피해자 라는 겁니다
이바닥이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이 통하는 곳도 아니고 나쁜 새끼는 실명공개로 그냥 개쪽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lmb 당신 뽄새보니 별로 거론하고 싶지 않지만 한마디 하자면 당신은 이바닥 사람이 아니야 그냥 키보드나 뚜들기고 있을 뿐 어찌 이바닥 사람이라면 한푼두푼에 웃고 우는 스텝들 돈을 그리 우습게 보나? 당신이 스텝이였다면 분명 알텐데..
이바닥 사람들한텐 돈이란건 단지 노동의 댓가가 아니지 헐값에 자신을 팔며 이데아를 좇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라고.
어디서 태클걸어서 멋진척 하지말고 스텝들에게 그 돈이 어떤 의민지나 생각해봐.. 만약 당신이 진짜 이바닥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개념부터 고쳐야되 자기 얼굴에 침뱉어 어쩌자는 건지.. 왠만하면 경어를 쓰고 싶지만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겠으니 각설하고 아, 나잇값은 주책 맞게도 내가 더 먹은거 같으니 욕도 내가 더 먹겠소.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