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아리 해보신 분들이 별로 없으신가요?ㅜㅜ
답글이 하나도 안달리네요..ㅎㅎ
다들 현장 뛰시거나 워크샵같은거 하신건가..^^;;ㅎ
답글이 하나도 안달리네요..ㅎㅎ
다들 현장 뛰시거나 워크샵같은거 하신건가..^^;;ㅎ
대학교 영화동아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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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quixote |
| 2008년 08월 04일 20시 46분 14초 5255 6 |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학 동아리 영화 동아리는 대게가 영화 감상 동아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편 영화를 찍는다 하더라고 영화 제작보단 위크샴을 찍는다? 추억거리를 만든다 정도더군요.
글쓴분이 바라는 영화 동아리를 바라시는 거라면 연극영화과 같은 영화 관련 학과의 소학회 같은 것이겠지만 타과 학생을 받지 않을겁니다
물론 영화동아리에서 영화에 관한 소양과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겠지만 미리 좀 알아보고 가셔야 겠네요
단편 영화를 찍는다 하더라고 영화 제작보단 위크샴을 찍는다? 추억거리를 만든다 정도더군요.
글쓴분이 바라는 영화 동아리를 바라시는 거라면 연극영화과 같은 영화 관련 학과의 소학회 같은 것이겠지만 타과 학생을 받지 않을겁니다
물론 영화동아리에서 영화에 관한 소양과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겠지만 미리 좀 알아보고 가셔야 겠네요
작년에 연세대학교에서(아마 영화동아리인듯) 제작한 '레노바레'라는 작품이 각종영화제에서 여러상을 받았습니다. 신상옥영화제 여자연기상을 비롯 여러개 수상했더라구요. 작품의 질이 중요하죠. 연출이 아마 꾀나 준비를 많이한듯해요. 나중에 별의 '가슴은아니까' 뮤직비디오로도 만들어졌어요. 영화동아리도 다 퀄리티가 다른것같아요. 어떤데는 말그대로 영화감상동아리이고 어떤학교는 정말로 영화만드는데도 있고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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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동아리 출신입니다.
하지만 지금 예전같은 활기는 아무래도 찾기가 어렵네요.
그만큼 영화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지금은 많고,
영화를 찍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보단 취미로 생각하고 오는 사람이 많지요.
특히 요즘엔 다들 동아리보단 과생활에 충실하기 때문에 동아리들 대부분이 어려운 실정이긴 합니다.
독협이나 한겨례 혹은 미디액트 등에서 하는 3-6개월 과정의 영화제작강좌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다니기 시작할땐 동아리 밖에 없었고 지금도 동아리 후배들은 영화를 계속 찍고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기자재는 점점 좋아지는데 활력은 점차 떨어져 가는듯.^^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경우엔, 연극영화과 복수전공이 수월한 편입니다. 알려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 예전같은 활기는 아무래도 찾기가 어렵네요.
그만큼 영화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지금은 많고,
영화를 찍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보단 취미로 생각하고 오는 사람이 많지요.
특히 요즘엔 다들 동아리보단 과생활에 충실하기 때문에 동아리들 대부분이 어려운 실정이긴 합니다.
독협이나 한겨례 혹은 미디액트 등에서 하는 3-6개월 과정의 영화제작강좌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다니기 시작할땐 동아리 밖에 없었고 지금도 동아리 후배들은 영화를 계속 찍고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기자재는 점점 좋아지는데 활력은 점차 떨어져 가는듯.^^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경우엔, 연극영화과 복수전공이 수월한 편입니다. 알려드리고 싶네요.
영화동아리가 제가 생각한 것처럼 활성화되있는건 아닌것 같군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ㅎ
워크샵이나 영화과가 더 나을듯 싶네요..ㅎㅎ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ㅎ
워크샵이나 영화과가 더 나을듯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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