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장은 밟은적이 없어서 아뭐것도 모르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요: 방송한것은 득이 됩니다. 미식축구 하다가 럭비로 바꾸면 처음엔 적응이 잘 않되겠지만 기본이 탄탄히 되 있을테니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영화하고 방송하고 같은 점도 많아요. 당연히 카메라, 조명, 대본, 트랙 등등이 두 분야에 존재하고 다른 점이라면 분량하고 퀄리티라고 생각되요. 예를 들어 방송 세트는 거의 항상 그대로고 조명도 거의 거기서 거기지만 영화는 분위기마다 조명을 조절해줘야하고... 사운드도 방송은 주로 똑같은 음악에 OST 더빙을 하지만 영화는 오케스트라 같은것도 씬마다 해주고...
면허증이라... 뭐 영화과 졸업하면서 딴거 있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모든 영화인들이 대학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단편한작품은 어느 영화의 스탭에 이미 참여했었다는 뜻이니 ㅋ.
페이가 걱정이시라면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필커에서 또 그리고 몇몇 영화 하는 분들 보니 독립영화 할때는 무페이나 굉장히 적은 페이를 받거든요. 그중에 몇몇은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백수들이고.
여자라는것에 위축되지 마세요. 요즘 글로벌, 섹스프리 시대 아닙니까? 성차별하는 사람들은 영화 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만들때는 자신의 이론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인은 모든 것을 눈높이로 볼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킬이 있다면 과감하게 드러내세요.
이정도밖에 답변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배울게 많아서 ㅋ. 화이팅.
면허증이라... 뭐 영화과 졸업하면서 딴거 있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모든 영화인들이 대학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단편한작품은 어느 영화의 스탭에 이미 참여했었다는 뜻이니 ㅋ.
페이가 걱정이시라면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필커에서 또 그리고 몇몇 영화 하는 분들 보니 독립영화 할때는 무페이나 굉장히 적은 페이를 받거든요. 그중에 몇몇은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백수들이고.
여자라는것에 위축되지 마세요. 요즘 글로벌, 섹스프리 시대 아닙니까? 성차별하는 사람들은 영화 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만들때는 자신의 이론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인은 모든 것을 눈높이로 볼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킬이 있다면 과감하게 드러내세요.
이정도밖에 답변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배울게 많아서 ㅋ. 화이팅.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