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무실에서 많이들 합니다.
아니면.. 어차피 보수가 없다고 하셨으니,
'모이세요~ 얼굴좀 봅시다'가 아니라
직접 찾아뵙고 말씀을 드리던가요.

보수가 없는걸 알면서도 오디션을 보러오는 사람들중에서는
필요한 배우 찾기가 상당히 어려우실껍니다.

그럼 분명히 진행하시는분 입장에서도 씁쓸하실테고,
오디션 봤던 사람들중에서도 분명 잡음이 나오게 될겁니다.

독립, 단편, 저예산..의 경우
배역에 적합한 이상적인 연기자가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부탁을 하는게 좋습니다.

배우에게 지급할 "돈"이 없다면, 그보다 더 귀한 "마음"을 드리세요.

무보수로 배우캐스팅하시는데 오디션도 보시는구나....
대단하시네여~!!
그냥 연기자정보란에서 배역에 맞는배우찾아 전화주셔서 캐스팅하시는게 좋지않나요??
잘은모르지만 저라면 지금의 방법으로는 님을 좋은 이미지로 보지는 않을것입니다
오디션보는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준비가 안되신건 아닌가하고 제가배우로써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다른글에도 리플달았듯이 님의 마음을 보여주세여 그게우선이라봅니다
그러면 좋은배우가 님에게 도움을 드릴것입니다^^

'오디션'이라는 표현을 달가워하지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뷰'로 순화하여서... ㅋㅎ

그러네요..
오디션과 인터뷰...
무게 감은 틀리지만
결국 같은 말인데....
느낌이 오는 연기자 만나고 싶은 연출자의 욕심...
좋은 연출자 만나고 싶은 연기자의 욕심...

여하간 잘 마무리 하세요..

많은 의견들 올려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특히 kdm2590님...
진짜 좀 도와주실 수 있음 좋겠네여^^
연락 드리겠슴다~

오디션... 인터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배우지망생들 한테는 오디션에 울렁증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러니깐... 막연한 기대감? 막연한 그 무언가를 바라는?^^
그래도 공개적으로 뭔가 기회를 주신다니
찾는 연출자 분도 또한 다른의미로 찾는 배우지망생 분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든 오디션 이든^^
그나저나 연기자 등록하기 외케 힘들어요~??ㅋ
어찌되었건 다들 힘내자구요~!!
나만 힘내면 되나??ㅜㅗ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