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현장에 들어온지 저두 꽤 됐는데... 지금도 그게 제일 어려워요..^^
그래서 사교성 좋구, 말잘하구, 그런사람보면 아직도 부럽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진정성인거 같아요.
시간은 제법 걸려도 진심은 꼭 통한다는거요.. 갠적으로는 시간이 갈수록 이생각이 굳어지더군요...
주변사람들이 착하시다면 님이 영화일을 해도 주변사람들은 다 착한분들만 모이게 됩니다.
생각을 잘 설명하지 못하실것 같으면 님이 밤을새고라도 그림을 그리던, 자료를 모으던 그런걸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면 돼구요... 사람들의 의견존중은 님이 존중하시면 돼죠..물론 많이 싸우고 다투거나 하는건 당연하다고봐요 그런건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다 많은사람과 부딪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사람 대하는 법을 배우는거죠..
피하지말고 사람들과 많이 대하세요..^^ 그리고 싸우고 부딪치더라도 진심이 상대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문제가 돼지 않습니다. ^^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