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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습니다..

lsr8601
2006년 08월 14일 20시 39분 05초 3803 4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 입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꿈입니다..
하지만 .. 혼자서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시나리오 작가가 되려면 학교도 그런곳으로 나와야 하고...
그런 학교를 가려면 최소한 390만원이라는 학비를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거 다 따지다 보니 어느새 내 꿈은 계속 아래로 떨어지고...
배우고 싶습니다..
무작정 시나리오 쓰는 법이 아닌...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아르바이트건...
영화에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무조건 이것 저것 다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9월달 초쯤에 서울에 갈 생각인데..
많은 도움 주실 분들은 불러 주세요...
힘들일 마다 않고.. 열심히 배울 생각이 있습니다..
언제나 꿈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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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ng11
2006.08.17 23:21
최소한의 학비라고 해도 졸업할때까지 다니려면 더욱 많은 돈이 들것입니다.
틈나는데로.. 매일같이 글을 읽고 글을 쓰다 보면 성과가 보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lsr8601
글쓴이
2006.08.18 11:02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언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당~
oneway38
2006.08.20 18:49
배우려는 마인드가 좋은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일하는 작품에서 현장진행을 도와 줄 제작부원이 필요한데
관심 있으면 연락주세요.
많지는 안않지만 소정의 인건비와 숙식 제공해 드립니다.

<특별시 사람들> 제작실장 이 재 호 011-9746-8300
lsr8601
글쓴이
2006.08.21 10:20
저두 가고는 싶지만.. 제가 지금 일 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아무래도 10월초까지는 무리일듯 싶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으시다면... 기다려주세요...
이곳 일 마무리 지어놓고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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