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필름이냐 16mm필름이냐, HD디지털인지 SD인지... 디지베타캠으로 찍는 지 6mm캠으로 찍는 지...
어떤 장비를 쓰느냐, 장비 대여는 어디서 어떻게 하느냐, 그런 하드웨어적인 비용이 천차만별이겠지요?
물론, 후반 작업에 관한 부분의 비용도 고려 하셔야지요.
그리고 스탭 구성은 어떻게 할 지...
장소 헌팅은 어떻게 하며, 촬영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교통비나 숙박등의 진행비 차이가 날것이며,
시나리오 내용에 따라 촬영 장소 내부 인테리어 등의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달라지니까 시나리오 쓰거나 각색 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하겠지요?
그리고, 식사비는 보통 일인당 한끼에 50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진행하지만, 촬영 장소 인근 식당의 가격대가 저렴하다면 일인 한끼 식사비가 3000원 선 이하로 낮아지기도 하지요. 물론, 식사비가 비싼 곳이면 6000원 정도로 높아지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약간의 간식비. 음료수와 초코파이나 초콜릿 정도... 없어도 괜찮은 부분이지만, 사람들이 하는 일인지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려면 동막골 어르신 말씀 처럼 잘 먹이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쫑파티라고 하는 뒤풀이나 시사회 날 하는 뒤풀이 둘 중 하나 정도 하는데...
예산이 빠듯하다면 뒤풀이는 생략하는 것도 괜찮지요.
개인적으로 작품 퀄리티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나 아니면 진행 중 식사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뒤풀이 거하게 하는 것 보다 좋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동안 촬영하는 지 회차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고...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도 있지요.
돈 안받고도 하겠다는 분이라면 그냥 감사의 뜻으로 3-5만원 정도 진행비 외 별도로 챙겨 드리는 경우가 많고...
직업 배우인 경우 단편에서는 보통 하루 회차당 5-10만원 사이로 계산 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미리 협의를 하신 후 캐스팅 하셔야 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이 때 그 금액을 출연료라고 말씀하시기 보다는 수고비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 배우 입장에선 기분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차당 5만원, 7만원, 8만원, 10만원짜리 배우로 불리우는 건 자존심 문제거든요.^^
구체적인 소요 비용을 산출하시려면 더 구체적인 조건을 말씀하셔야 가능하겠지요...
제 대답이 너무 두리뭉실 했지요?
어떤 장비를 쓰느냐, 장비 대여는 어디서 어떻게 하느냐, 그런 하드웨어적인 비용이 천차만별이겠지요?
물론, 후반 작업에 관한 부분의 비용도 고려 하셔야지요.
그리고 스탭 구성은 어떻게 할 지...
장소 헌팅은 어떻게 하며, 촬영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교통비나 숙박등의 진행비 차이가 날것이며,
시나리오 내용에 따라 촬영 장소 내부 인테리어 등의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달라지니까 시나리오 쓰거나 각색 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 하겠지요?
그리고, 식사비는 보통 일인당 한끼에 5000원 정도로 예상하고 진행하지만, 촬영 장소 인근 식당의 가격대가 저렴하다면 일인 한끼 식사비가 3000원 선 이하로 낮아지기도 하지요. 물론, 식사비가 비싼 곳이면 6000원 정도로 높아지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약간의 간식비. 음료수와 초코파이나 초콜릿 정도... 없어도 괜찮은 부분이지만, 사람들이 하는 일인지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려면 동막골 어르신 말씀 처럼 잘 먹이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쫑파티라고 하는 뒤풀이나 시사회 날 하는 뒤풀이 둘 중 하나 정도 하는데...
예산이 빠듯하다면 뒤풀이는 생략하는 것도 괜찮지요.
개인적으로 작품 퀄리티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나 아니면 진행 중 식사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뒤풀이 거하게 하는 것 보다 좋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동안 촬영하는 지 회차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고...
배우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도 있지요.
돈 안받고도 하겠다는 분이라면 그냥 감사의 뜻으로 3-5만원 정도 진행비 외 별도로 챙겨 드리는 경우가 많고...
직업 배우인 경우 단편에서는 보통 하루 회차당 5-10만원 사이로 계산 해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미리 협의를 하신 후 캐스팅 하셔야 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이 때 그 금액을 출연료라고 말씀하시기 보다는 수고비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 배우 입장에선 기분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차당 5만원, 7만원, 8만원, 10만원짜리 배우로 불리우는 건 자존심 문제거든요.^^
구체적인 소요 비용을 산출하시려면 더 구체적인 조건을 말씀하셔야 가능하겠지요...
제 대답이 너무 두리뭉실 했지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