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의 능력은.. 눈치.. 감각.. 응용력 입니다.
어떻게 하느냐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잘 해결하는 능력이죠.
욕심히 과하게 들어나는것보다 보좌를 잘하는 선을 느끼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과한 연출의 욕심은 좋아 보일리 없습니다.
언젠간 잘하면 일을 나눠주고 물려줄수도 있는데..
과한 욕심을 내는걸 느끼면.. 오랫동안 일할사람을 찾는데.. 독립을 목적으로 잠시 스쳐갈 사람을 뽑진 않습니다.
면접시 과한 의욕보단 자신의 능력을 알아달라는건 일반적인거고.. 서로 자신을 모르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수있고 자기 자랑처럼 느끼지 않아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과하면
남은 이해해주기 힘듭니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봤자.. 그냥 프로그램일뿐..
플러그인에 익숙한건 좋은게 아니듯.. 컴퓨터는 종이와 연필일뿐.. 자신의 원하는 그림을
플러그인에 익숙한건 좋지않습니다. 전정한건 생각하고 잠시 빌리는 도구가 프로그램일뿐이죠.
알아도 모르는척.. 그런 프로그램을 다룬다고 그런걸 시킬일은 없습니다.
잠시 스쳐가는 면접인데 모두가 똑같은 대답 이력서 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사람 뽑을때 아는척하는 사람을 안뽑습니다. 말댓구하는 사람도..
저도 알아요..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까? 등등..
그래봤자 프로의 세상에서 경험없는 책수준의 일반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지 않고 기본 예의를 갖춘 인간성을보고 사람을 뽑는다는것만 잊지마시면
좋은 결과 있을수도 있어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