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척이라기보단. 서로의 시스템이 너무나도확연히 다르기때문에(영화,방송,CM 모두 '영상'이란 사실을 제외하면 만들어지는 방식은 상당히 다릅니다.).. 뭐 보수적인 분들은 좀 타분야에있어서 슬쩍 낮게보는분들도 계시고 그렇지요.
요컨데 제가 겪었던 M/V촬영의 경우.필름은 계속 롤링 시켜놓고 속된말로 '막'찍습니다.(막이라는게 대강 찍는다는게 아니고 끊지않고 돌린단말입니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그리고 후반떄 붙인다고 해야하나.
그렇기떄문에 영화의 호흡과 방송,CM,M/V의 호흡이 전혀 다릅니다.
어쩔때는 CM작업을 하던 짧고 번뜩 하는 호흡이 영화에서 빛을 발하기도하지만.기본적으로 호흡의 차이가 크기떄문에 '갭'이란게 분명히 존재한다는거죠.
해외의 경우는 촬영감독은 물론 감독역시도 여러분야를 섭렵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죠. 말씀하신 CM출신의 감독들이 요즘에 많이 빛을 발하고있기도하고요(데이빗 핀처,조나단 글레이져,스파이크 존즈,미쉘 공드리 등등).
한국의경우 아직은 그 수가 많지않지만. 조금씩 말씀하신것처럼 다른 쪽에서 영화로 건너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CM작업에서 넘어오신 대표적인 경우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용이감독님이나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님 같은분들.
촬영의 경우. 이번 동막골을 촬영하신 최상호 촬영감독님이 박광현감독님과 같이 CM촬영에서 넘어오신 경우입니다.
PS-개인적으로는 동막골의 과감한 줌,패닝 등은 확실히 영화권밖에서 촬영을 시작함으로 인한 휼륭한 시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나중에 현장에서 뵙기를.
요컨데 제가 겪었던 M/V촬영의 경우.필름은 계속 롤링 시켜놓고 속된말로 '막'찍습니다.(막이라는게 대강 찍는다는게 아니고 끊지않고 돌린단말입니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그리고 후반떄 붙인다고 해야하나.
그렇기떄문에 영화의 호흡과 방송,CM,M/V의 호흡이 전혀 다릅니다.
어쩔때는 CM작업을 하던 짧고 번뜩 하는 호흡이 영화에서 빛을 발하기도하지만.기본적으로 호흡의 차이가 크기떄문에 '갭'이란게 분명히 존재한다는거죠.
해외의 경우는 촬영감독은 물론 감독역시도 여러분야를 섭렵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죠. 말씀하신 CM출신의 감독들이 요즘에 많이 빛을 발하고있기도하고요(데이빗 핀처,조나단 글레이져,스파이크 존즈,미쉘 공드리 등등).
한국의경우 아직은 그 수가 많지않지만. 조금씩 말씀하신것처럼 다른 쪽에서 영화로 건너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CM작업에서 넘어오신 대표적인 경우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용이감독님이나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님 같은분들.
촬영의 경우. 이번 동막골을 촬영하신 최상호 촬영감독님이 박광현감독님과 같이 CM촬영에서 넘어오신 경우입니다.
PS-개인적으로는 동막골의 과감한 줌,패닝 등은 확실히 영화권밖에서 촬영을 시작함으로 인한 휼륭한 시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나중에 현장에서 뵙기를.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