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궁금한건 그러니깐..

보통 영화감독이랑 연출부원들은,

영화 끝나면 헤어지잖아요..


촬영감독이랑 촬영부원들도 영화끝나면 흩어지는지요..

아니면 계속 같은 팀으로써 이어지는지..

제가 촬영부들어가고 싶은데,,

만약 영화끝나도, 흩어지지 않고, 계속 같이 작업하는 거라면,

정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할꺼 같아서요..

아무 촬영부나 들어가면 안되고,

훌륭하신 촬영감독님 밑으로 들어가야겠죠...? 아주 신중하게..

도중에 촬영부원들이나, 촬영감독님이 제 맘에 안든다고 탈퇴해버리고,

다른 촬영부로 쉽게 들어가기 힘들꺼 같아서요..

저에 대한 안좋은 소문도 쉽게 날꺼같구..


'스탭모집' 게시판 보면,

촬영부 막내 모집한다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경험삼아서 이것저것 가리지않구, 지원해보는 건 안좋은가요?

단편영화나, 졸업영화 촬영부 막내 모집한다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덴 어떤가요?

그냥 경험삼아서, 영화 한편 막내일 해보고, 나올수 있나요?


또, 걱정되는건,

찰영부 막내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깐,

에로영화나 삼류 인터넷영화 찍는 촬영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됩니다..



조언 및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