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하는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처음부터 안정적일수는 없습니다.

경제적인 안정과 더불어 마음(꿈)의 안정역시 필요합니다.

어느것을 택하느냐는 본인의 몫.

영화미술이라고 경제문제에 고초가 없을거라는 생각은 착각..
안하는게 가장 좋을실텐데요.. 사실 말이 영화미술이지 그건 세트팀과 마찬가지 벽에 못박고 뭐 그런거랑 소품챙기고 짐나르고.. 대부분 그런것들.. 커텐 주름잡고,, 상상하는 영화미술과는 상당히 다를걸요?
글고 스텝들 중에서도 미술소품의상헤어분장 쪽이 페이가 더 안좋죠... 상당히 배고픕니다.
산업디자인 살려서 자동차회사나 기타 유망한 직종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