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드라마나 영화감독을 목표로 영상연출쪽에서 꿈을 키워온 25살 여자입니다.
대학을 다니는동안 영상연출쪽으로 공부를 하면서 영화보다는 방송쪽에 더 가까운 공부를 해왔습니다.
부족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학생작품도 찍어보았구요~
졸업 후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카데미에 다녔었구요~ 그 후 45분정도가 드라마 형태를 띈 재연드라마 쪽에서 7개월 가량 조연출로서 현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할 점이 있어서 퇴사를 결심했고.. 지금은 회사를 그만둔 지 4개월 여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끝에서 제가 얻은 결론이 있어 다시 일을 시작하려하고있습니다.
영화쪽 연출부에서 일하면서 경력을 쌓아 조감독을 거치고 감독이 되려고합니다. 물론 쉽지않은 길이겠지만요~
영화일을 하면서 틈틈히 단편영화제작에 힘쓰려고 합니다. 물론 일과 제작이 중복되지 않도록 해야할 거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궁금한 사항은 단편영화제작을 주로하는 카페나 모임이 있다면 어떤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시나리오도 쓰고 직접 연출한 작품을 작업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하고싶습니다.
이런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리고 이런 제가 도움이 되줄만한~ 그런 곳이 있다면 이곳 가족분들이 더 잘 아실거 같아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런곳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