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영화아카데미 추천 여기 나오면 거의 조감독으로출발하더라구요.
2번 영상원 일반대학과 똑같다고보죠. 한국예술종함학교 영상원 .영상원안에서 학과가 분류되지요
3번 현장투입 .아는사람통해서 아님 스탭모집보고 응시해도되고요
4번 직장생활하면서 시나리오작업 가능하지요 그러나 결과는 잘모르겠네요
직장안다니고 시나리오작업하는사람도있고. 시나리오수강하면서 시나리오작업하는사람.
방송구성작가하면서 시나리오작업하는사람 . 그외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하는사람들 있지요
모든것는 본인이판단해서 선택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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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엇때문에 영화를 하려는지요? 이 생각이 정리되면 나름의 방향이 설정될 것 같군요?

사실.입문의 길은 엄청 많고도 많은게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아카데미를 나오면 물론 +@의 부분이 분명 있긴하지만.'아카데미 졸업'='입봉'은 당연히 아니거니와,영상원도 마찬가지입니다.현장투입 역시 어렵다면 어렵게 쉽다면 쉽게 필드에 나갈수있습니다. -------그치만 얼마만큼 거기에서 노력하고 자신을 갈고 닦느냐가.그리고 덧붙여 어느정도의 운이 따라주느냐가 영화를 함에 있어서 원하는 바를 이룰수있는 척도가 된다고생각합니다.(꼭 입봉이 아니더라도).....

어떤 방향을 선택하시던지 간에.거기서 (어쩌면 뻔한말이지만) 나의 다른부분을 제쳐두고 영화에 매진할수있다면,원하시는 바를 이룰수있으실겁니다.

다만,직장다니면서 시나리오 작업 하시는건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사제쳐두고 시나리오에만 목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노력과 투자하는 시간만은 정직한게 영화라고 생각됩니다.(물론 그 정직함을 가르는 건 운.이겠지만요)

맞아요 만사제쳐두고 시나리오에만 목매는 사람..얼마전에..만났었는데..연습장에 글을 옮겨쓰느라(컴터작업이 익숙치 않은 작가적 자존심이 있으신 것 같아 보이는 분) 어깨가 다 아프다고 하더군요!!
오우!!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