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탭일 이라고 하면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집단은 참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어떤걸 하기를 원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기 게시판을 기웃기웃 하시면 어떤 종류의 일들을 하게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거든요 ?
그냥 "영화스탭일"이라고 하시니까 감도 오질 않네요.
한시간정도만 투자하시면 어떤 종류의 일들을 하고 있는지 금방 찾으실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좀 "자신"있게 질문해주세요.

1. 밑바탕이 되어있질 않다. 라~

경우에 따라서는 밑바탕이 어느정도는 되어있는 초보도 있고, 대부분의 경우는 밑바탕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전지식이 없는경우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새로 잘 배우면 되니까요.
특정 습관에 길들여진 초보는 밑바탕이 없는 경우보다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좋게 배운 기본기이라면 더 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2. 자신은 있다!!! 가 아니라 자신은 있는데...........

왜 말꼬리를 흐리실까요 ?
자신이 있나요 ? 자신이 없나요 ?
우선 그것부터 본인이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자신은 있는데..... 라고 말꼬리를 흐리면 제가 부서장이라고 하더라도 채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
자신을 가지시고 자신을 키우세요

3.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구요 .

일자리를 알아보신건가요 ?
어떤 일자리였습니까. 위의 글로는 어떤 일자리를 원하셨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님의 얼굴도 보이지 않고 님과 대화도 할 수 없습니다.
알수 있는건 님이 쓰신 글로 님을 판단 할수밖에 없잖아요 ?
여기 계신 분들을 설득해보세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얼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님의 다음 질문을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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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겸손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가졌을때 멋있어 보입니다.
아직 님은 겸손보다는 기개를 보여줘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근데 스텝말고 배우하세요 ~ 편안한 인상이 좋네요.
화이팅.

말씀 감사합니다.
밑바탕은 아예 없구요...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할 자신은 있어요.

우선 구체적인 자신의 프로필과 희망하는 부서등을 적어
구직란에 올려보심이 좋을 듯...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