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네에서 빌리는 방법
2. 애완동물 쎈터에서 빌리?는 방법
3. 동물구조쎈터에서 빌리?는 방법
위 셋중에서 선택 하시면 되겠구요.
우리 동네 주변에서 구할수는 있는데요 검고,하얀색이 섞여 있는 일반 가정집 얼룩 고양이 입니다.
맘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연락 주시면 섭외? 해 보겠습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

배두나씨한테 고양이를 부탁해~ 보면 어떨지...
지송. 급한실텐데 농담해서... ^^;
말 잘듣는 고양이와 인연이 되시길...

흰색 뚱뚱한 고양이 빌려드릴수도 있어여~ ㅋ

예전 cf찍을때 페르시안 고양이 ? 그 뭔가..눈 색깔이 틀린 고양이..도 연출부가 빌리던데..아마 다음카페 이런데 글 올리면, 메일 많이 온다고 합디다.!!

몇달 전에 고양이가 나오는 영활 찍었습니다....근데, 그 고양이 도망갔습니다.
고양이 주인은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촬영 했던 양수리 취화선 세트장을 7일동안 밤을 새워가며 동물보호협회의 사람과 보냈습니다.
그리고 결국 고양인 못 찾았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주인과도 절대 연락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언해 드리고 싶은 것은 혹, 고양이의 출연이 실내촬영이 아니고 실외일 경우엔 잃어버릴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촬영에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이 좋아 도망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50%정도의 활률은 도망갑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야외촬영일 경우엔 그 누구와도 상관없는 고양이를 잡아와서 촬영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실내촬영도 고양이가 밖으로 못도망가도록 모든 문을 폐쇠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고양이라는 동물의 독립성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혹,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남김니다.
그리고 참고로,
애완동물 쎈터와 동물고조쎈터에서는 고양일 촬영 때문에 빌리고 싶다고 하면 아마도 안 빌려 줄겁니다.

직접 한 마리 포획하심이 제일 좋을듯...

건촬하시길...

흠~
그렇군요
허긴 고양이라는 넘이 워낙 야행성을 못버려서리~
아무리 애완동물이라도 고양이는 정을 못주는 넘 입니다.
즉 인간은 정을 주지만 고양이라는 넘은 인간에게 정을 끝까지 주는 넘은 아니란 말이죠.
강아지나 개와는 너무 다름니다.
촬영중 고양이의 탈출 예방을 위해서라면? 고양이 목에 낚싯줄?을 매면 보이지 않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