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만큼은 좋다고 하고 내신도 높게 나오길래 좋은데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그래도 부산에서 만큼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한강 이남으로 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저 학교 학생도 아닌데 너무 지레짐작 해서 날선 댓글을 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본다면 좀만 노력해서 하다못해 전문대 라도 서울을 노리는게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쪽 계열은 어짜피 학벌보단 인맥이고 관계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엔 동서대 보다 좋지 않은 대학 이라도 그 인프라를 충분히 본인이 노력해서 채울수가 있죠 워크숍을 들어가본다 던지 아니면 스터디나 아카데미를 들어가더라도 부산 및 지방에서 하는것 보단 100배는 좋다고 생각듭니다.
예전에 작가님들과 술자리를 가진적이 있었는데 부산 출신 경성대나 동서대
출신인 분들도 꽤 많이 계셨습니다. 저도 그 꿈을 가지고 있기에 그분들께 여쭤봤는데 제가 단 댓글 처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게 지방대를 나왔다 할 지언정 어짜피 이쪽은 오로지 개인의 역량과 능력 싸움입니다. 솔직히 한예종급 가지 않는한 다 고만고만하다고 생각 듭니다.
개인의 역량은 스스로 만드는거라고 생각 되고 어짜피 이쪽일을 할거면
서울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무조건 인서울을 노려보라고 말씀드린거고 지방에서 학부생활을 보내는것 보다 서울에서 할수 있는게 훨씬 많고 현장 초기 진입도 훨씬 용이할거라는 생각에 그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부산에 살고 있고 작성자 님과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동서대를 가볼까 생각을 했었죠 뭐 솔직히 정답은 없다고 생각듭니다.
어짜피 개인의 선택이고 다만 아주 확실한건 무조건 서울 올라가야 되는건 팩트가 맞습니다.